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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식]시 보건소, 결핵예방 의무기관 검진 중점관리 등

등록 2024.12.18 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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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 보령시 보건소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 보령시 보건소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보건소는 결핵 예방을 위해 의무기관 258개소를 대상으로 결핵 및 잠복결핵 검진 이행 여부를 중점관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의료기관·산후조리원·학교·유치원·어린이집·아동복지시설 등 결핵검진 의무기관 종사자는 매년 1회 결핵검진과 재직 중 1회 잠복결핵감염 검진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고 신규 종사자는 채용 후 1개월 이내에 검진을 완료해야 한다.

검진 결과 결핵 유소견자는 확진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업무 배제를 권고하고, 잠복결핵감염 양성자는 보건소 등 치료의료기관에서 전문적인 상담 및 치료를 받도록 안내하고 있다.

◇보령시, 가로등·보안등 고장 신속 수리

충남 보령시는 시 자체 운영 중인 가로등 보수팀이 신속한 고장 수리에 나서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관내 지역을 북부와 남부로 나눠 가로등 보수 2개 팀(4명)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16개 읍·면·동 가로등 6974개, 보안등 12739개 등 총 1만 9713개를 전담 수리하고 있다.

이달 현재까지 총 3257건의 가로등과 보안등을 수리 완료했다. 처리 속도도 매우 빨라 민원 접수일부터 단 2일 이내에 수리를 마무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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