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12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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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진출' 치어리더 안지현, 청순 미소+화려한 댄스로 시선 올킬

기사입력 2024.12.08 07:24 / 기사수정 2024.12.11 09:05



(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치어리더 안지현이 춤 실력을 뽐냈다.

안지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게시했다. 지난 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2라운드 남자부 우리카드와 삼성화재의 경기에서 노래에 맞춰 춤추는 영상이었다.

우리카드의 유니폼 상의에 흰색 핫팬츠를 매치한 안지현은 밝은 미소에 화려한 춤솜씨로 시선을 끌었다.




해당 영상에 팬들은 "너무 예쁘십니다", "여~신", "볼 때마다 더 예뻐져요" 등의 댓글을 달며 응원했다. 대만 팬들의 댓글도 무척 많았다.

안지현은 2015년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활동을 시작해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등을 거쳐 프로축구 수원FC, 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 등의 응원단으로 이름을 날렸다.

또 안지현은 대만으로 진출, 프로야구 TSG 호크스 구단 공식 치어리더 윙스타즈 멤버로도 활약하고 있다.





사진=안지현 인스타그램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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