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뉴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백지영이 근황을 전했다.
12일 백지영은 "Ordinary Grace 앨범 사진들. 데뷔 25주년의 소중한 작업물과 소중한 기억들"이라는 글과 함께 활동 비하인드 사진을 대방출했다.
지난 2일 백지영은 앨범 '오디너리 그레이스(Ordinary Grace)'를 발매했던 바. 수트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백지영의 모습이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백지영은 최근 '오디너리 그레이스' 타이틀 곡인 '그래 맞아' 홍보 차 연합뉴스에 출연했던 바.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모습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뉴스 출연 후 백지영은 "잘못한것도 없는데 갱장히 떨리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ㅎㅎ"라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백지영은 "'그래 맞아' 홍보차 츨연했는데 세트도 넘 신기하고 무엇보다 저에대해서 많이 알아보시고 인터뷰 해주신게 정성이 느껴져서 기분이 좋았습니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딸 정하임 양을 얻었다.
사진=백지영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