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빅뱅 멤버들, 무대서 박현빈 취한 것 같다고 얘기"(현역가왕2)

[헤럴드POP=이유진기자]대성이 박현빈의 무대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2'에서는 대성이 박현빈의 무대를 직관하고 느꼈던 생각을 밝혔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났다. 대성은 박준영에게 "제가 박현빈 형님 '곤드레만드레' 무대를 실제로 본 적이 있다. 좋은 의미로 정말 제정신 아닌 줄 알았다. 빅뱅 멤버들끼리 '취한 것 같아'라는 말을 했는데 오늘 박준영씨는 너무 젠틀했다. 흥을 따라가기에 벅차보였다"고 평했다.

박현빈은 "'곤드레만드레'를 경연곡으로 하기에는 약간 무리수가 아니었나 싶다"면서도 "관객들과 함께 어울려 좋았다"고 평했다.
popnews@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생생 얼리어답터 뉴스]
▶ 이혼후 홀로 살던 고현정에게..급하게 전해진 비보
▶ 정우성 사생아 낳은 모델 결국..비극적인 결말
▶ 공유, 충격 성매매 논란에 직접 답했다
▶ 이정재, 재벌 여친과 사귀던 중에..안타까운 소식
▶ 한예슬, 말많은 결혼하더니..가라오케 출신 남편과 결국

▶ 오늘의 운세 보고 완벽한 하루 만들기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