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내려놓아야"…'하트시그널4' 김지영, 신년 계획 밝힌 근황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하트시그널4' 김지영이 신년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5일 김지영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내 스토리 기능을 통해 "연말연초 잘 보내고 계신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저는 요즘 올해는 무엇에 집중하고 무엇을 내려놓아야 할까를 고민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2025년 계획을 세우다 보니 저처럼 새해를 앞두고 여러 가지 고민이 많은 분들도 많을 것 같더라"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유튜브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풀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새해에 대한 고민이나 신중히 결정해야 할 문제들이 있다면 저와 함께 골똘히 고민해봐요"라고 신년 계획에 대한 고민을 유튜브 콘텐츠로 제작할 것임을 알렸다.

김지영은 "여러분의 이야기를 모아 영상으로 정성껏 준비해올게요"라며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덧붙였다.

앞서 김지영은 지난 2023년 방송된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4'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인플루언서 겸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부터 SBS 파워FM 라디오 '배성재의 TEN'에 화요일 코너인 '대강 결정해 드립니다'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며, 예능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에도 출연하며 방송 활동도 병행 중이다.

김지영은 지난 2023년부터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으며, 13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오서린 기자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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