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기자]
'미스터트롯3'에 익숙한 얼굴들이 도전장을 냈다.
19일 첫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는 101명의 참가자가 각 부별로 한 명씩 소개됐다.
가수 남승민은 해군 복무 중에 대학부로 참가했고, 가수 이정은 '천록담'이란 새로운 이름으로 타장르부에 등장했다. '팬텀싱어' 시즌1에서 우승한 성악가 김현수도 타장르부로 참가했다.
나이 제한이 없어지면서 신설된 OB부에는 70세 시니어 모델 김칠두, '서프라이즈' 재연 배우 김민진이 있었다.
OB부와 마찬가지로 이번에 신설된 1000만부에는 크리에이터 도티, 개그맨 김경욱의 부캐 김홍남이 얼굴을 비쳤다.
최근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돼 화제를 모았던 '한지붕 세가족' 순돌이 이건주는 직장부 참가자로 등장했다.
'미스터트롯' 영탁, 이찬원, 장민호, 장동원, '미스터트롯2'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등은 심사위원인 마스터로 나섰다.
또 개그맨 이경규가 새로운 마스터로 출연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스포츠한국 화제의 뉴스]
▶"한 번만 하자" 모텔가서 속옷에 女 손 넣어 만지게 한 사돈('사건반장')
▶'53kg' 맹승지, 귀여운 수영복 속 넘치는 볼륨감… "화보다"
▶[단독] 하정우·김남길·유다인 주연 '브로큰', 내년 2월 5일 개봉 확정… '윗집 사람들' 크랭크인 겹경사
▶정우성, "전 연인과 결별 중 문가비와 만남…양다리 아냐" ('프리한 닥터')
▶동갑내기 김승수·양정아, 썸 종지부…"좋은 친구로 남고 싶어" ('미우새') [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