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코미디언 겸 배우 맹승지가 군살 없는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12일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맹승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상케 하는 블랙과 레드컬러가 섞인 원피스 스타일의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때 그의 넘치는 볼륨감과 화사한 미모가 돋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민트색과 레드가 섞인 수영복, 블루와 형광이 섞인 수영복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며 건강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더불어 그는 레드 컬러와 다양한 무늬가 들어간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의자에 앉아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며 섹시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때 그의 늘씬한 수영복 자태와 군살 없는 몸매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화보다”, “정말 예쁘다”, “여신이다” 등 칭찬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맹승지는 지난달 15일 "다이어트 한약 먹은지 한 달 만에 약 6kg 감량했다. 현재 몸무게 53kg"라며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알린바 있다.
한편 맹승지는 지난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그는 연극 ‘남사친 여사친’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