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주빈 등 멤버들이 거리에서 스킨십을 하는 노부부에 감탄했다.
12월 19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이하 '텐트 밖은 유럽') 10회에서는 오스트리아로 간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이곳저곳을 걸어서 구경했다. 미라벨 정원도 구경한 멤버들은 무언갈 발견하곤 "어머머 스윗해"라며 소리를 지르고 난리법석을 떨었다. 이주빈은 "눈 마주치면 안돼. 다른 데 보는 척할 거야"라며 눈을 돌렸다.
이들이 발견한 건 낭만적인 노부부의 스킨십이었다. 곽선영은 "너무 멋있지 않아?"라고 감탄하면서도 "근데 빨리 가야 할 것 같다"며 고개를 푹 숙이고 서둘러 발걸음을 옮겼다. 황급히 옆을 지나친 곽선영은 "그래도 멋졌다. 아주 잠시나마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세영 역시 "나이 들어도 손 잡고 다니고. 아프지 않고 오래 살아야지"라며 노부부를 보고 미래를 꿈꿨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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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이하 '텐트 밖은 유럽') 10회에서는 오스트리아로 간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여행기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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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발견한 건 낭만적인 노부부의 스킨십이었다. 곽선영은 "너무 멋있지 않아?"라고 감탄하면서도 "근데 빨리 가야 할 것 같다"며 고개를 푹 숙이고 서둘러 발걸음을 옮겼다. 황급히 옆을 지나친 곽선영은 "그래도 멋졌다. 아주 잠시나마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세영 역시 "나이 들어도 손 잡고 다니고. 아프지 않고 오래 살아야지"라며 노부부를 보고 미래를 꿈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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