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김도영, 미모의 두 친누나 공개…우애 좋게 셀카(전참시)

뉴스엔 원문 기사전송 2024-12-2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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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기아 타이거즈 소속 야구 선수 김도영의 미모의 친누나들이 공개됐다.

12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27회에서는 2024 KBO리그 MVP를 차지한 기아 타이거즈 김도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2024 KBO 시상식에 참석한 김도영을 두 미모의 여성이 찾아왔다. 심지어 다정하게 인사까지 하는 모습에 모두가 "누구냐"며 관심을 보였다. 김도영의 친누나들이었다.

김도영의 큰누나는 98년생, 작은 누나는 00년생이었다. 자연스럽게 셀카까지 찍는 남매의 모습에 유병재는 "남매가 이런 분위기가 잘 안 나오는데"라며 부러워했다. 작은 누나는 김도영에게 립밤을 챙겨주며 스윗한 우애를 드러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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