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기자]
클로이 모레츠가 동성 연인과 약혼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1월 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여자친구 케이트 해리슨과 약혼을 확정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가장 행복한 새해"라는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들 속, 화려한 약혼 반지를 착용한 모습이 돋보여 이목을 끈다.
이들 두 사람은 2019년부터 열애를 시작했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 11월 미국 대선에서 당시 후보인 카말라 해리스를 지지하며 본인이 양성애자라는 사실을 밝혔다.
클로이 모레츠는 과거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과 교제하기도 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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