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알게된 지인이 성격이 너무너무 좋아요
매사에 긍정적이고 항상 웃고 밝아요 차분하고 온화하면서도 웃고 수다떨때는 또 무척 위트있고 항상 사람들 얘기에 긍정적인 리액션 해주고요 공감도 잘해주고 칭찬도 잘해요 웃기도 잘 웃고 울기도 잘 울고 감정이 진짜 풍부한데 그러면서도 오버스럽지 않고 잔잔해요 조언을 구할땐 또 상당히 생각이 깊은 얘기들을 해줘요 화내거나 짜증내는모습 본적 없고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구요 그리고 정말 다정해요 저렇게 따뜻하고 포용력있는 사람은 어떻게 그렇게 된걸까요? 성격이 진짜 매력터져서 다들 그사람을 반기고 좋아하고 친해지고 싶어해요 그런 사람은 어떻게 그런 성격을 갖게 된걸까요 성장과정이 남다른걸까요? 아니면 종교같은거에 심취해있다거나 한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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