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도와줬지만 끝에 가서 실수한 사람 vs 손 안 대고 코 푼 얄미운 사람 더 괘씸한 사람은?
범규는 몰래 찍어간 수빈이가 괘씸하고 태현이는 저장 안 한 연준이가 괘씸
도와줬는데 왜? 실수잖아 악의 없잖아 vs 내 결과물이 사라졌다고
선한 의도나 과정 뭐 그런 것보다 중요한 게 바로 결과
나를 도와주겠다고 밤을 새다가 실수로 끈 걸 어떡해 이걸 괘씸하다고 할 일은 아니지 않아?
가만히 뒤에서 지켜보고 있던 또 다른 T가 수빈이가 사진 좀 찍어가서 날로 먹은 게 나한테 피해를 준 건 아니지 않냐고 지원사격
그리고 수빈이가 더 괘씸하다는 사람들 전부 다 F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네
그리고 마지막 개 쎈 한 방 도둑질해서 걔가 얻는 게 뭐냐. 어차피 자기 발전의 기회 0이다 ㄷㄷㄷㄷㄷ 근데 이런 식으로 문제 접근하는 거 사실 좀 부럽다 난 |
내가 쓴 글 보기 > 책갈피에서 확인하세요.
작성자 찾기
일반 댓글
수빈이가 공유 안해주면 괘씸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