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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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록 나온 “아빠 뱃살” 대신 탄탄한 복근을 원한다면 꾸준한 운동은 필수다. 안타깝게도 뱃살은 가장 빼기 어려운 형태의 지방인 경향이 있으며, 지방 감량을 위한 절제된 식단과 신진대사를 촉진해 근육을 만드는 섬세한 과정이 필요하다. 하지만 어떤 장비도 없이 남성이 뱃살을 감량할 수 있는 6가지 운동도 있다. 각 운동을 적당한 속도로 30초간 수행하자. 30초간 휴식을 취한 뒤 다음 운동으로 이동하자. 최소 5라운드까지 반복하자. 

1) 팔 벌려 높이 뛰기 

팔 벌려 높이 뒤기는 칼로리를 소모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가벼운 활동이다. 속도와 리듬을 추가하여 신진대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것만으로는 운동으로는 충분하지 않지만 전반적인 지방 감량 회로에 큰 도움이 된다.

2) 스프린트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거리 달리기를 저항 운동의 한 형태로 생각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달리기와 조깅은 근육 성장이나 운동 후 주요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데 적절한 자극이 되지는 않지만, 단거리 달리기는 다르다. 

단거리 달리기는 더 짧은 거리를 달리고 휴식을 취하는 형태다. 목표는 속도감 있게 근육을 최대한 발휘하여 신체가 혐기성 에너지를 사용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이 정도 강도는 운동 후 칼로리 소모를 제공하고 그 자체로 골격근을 형성한다.

3) 스쿼트

장비를 이용할 수 있든 없든 운동 프로그램에 스쿼트를 포함시켜야 한다. 30초 동안 리듬을 타고 체중 스쿼트를 수행하자.

4) 팔굽혀펴기

팔굽혀펴기가 거의 모든 군용 피트니스 트레이닝 요법에 포함된 데에는 이유가 있다. 장비가 거의 또는 전혀 필요하지 않은 팔굽혀펴기는 앞쪽 근육 전체를 작동시킨다. 대부분의 초점은 가슴과 어깨로 이동한다. 그러나 엉덩이가 처지지 않게 하려면 코어 근육과 하체 근육이 등각적으로 수축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상체에 집중하더라도 이러한 부위에 약간의 보너스 훈련이 추가된다.

5) 버피

장비 없이 전신 대사 폭발이 필요하다면 버피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버피의 움직임을 결합하면 전신 컨디셔닝 운동이 이루어지며 폭발력이 증가한다.

6) 런지

런지는 뱃살을 녹이는 서킷의 마지막 운동이다. 제자리에서 걷기 런지 또는 번갈아 런지를 수행할 수 있다.

※주간조선 온라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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