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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na's CATL launches EV chassis, flagging safety as top selling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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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전기 자동차 배터리 제조업체인 중국의 CATL은 화요일에 120km/h(75마일)의 정면충돌에도 화재나 폭발 없이 견딜 수 있는 새로운 EV 섀시를 출시하면서 안전성을 핵심 판매 포인트로 내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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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섀시는 한 번 충전으로 약 1,000km(621.37마일)를 달릴 수 있는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차량 대량 생산에 필요한 시간을 기존 36개월 이상에서 12~18개월로 단축할 수 있다고 CATL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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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로 '암반 (bedrock)'이라는 뜻의 '판시'라고 불리는 이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을 개발 속도를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고자 하는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업체에 판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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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 속도와 강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지금까지 어떤 신에너지 차량도 120km/h 정면 기둥 충돌 테스트에 도전한 사례가 없었습니다."라고 CATL의 최고 제조 책임자인 Ni Jun은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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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중국 신차 평가 프로그램에서 정면충돌 안전 테스트의 속도는 56km/h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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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L, 국영 창안 자동차, 기술 대기업 화웨이가 공동 소유한 중국 전기차 브랜드 Avatr는 CATL의 베드락 섀시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 모델을 최초로 개발할 것이라고 Avatr의 사장 첸 자오가 기자 회견에서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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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러한 모델이 언제 출시될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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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EV 플랫폼은 업계에서 "스케이트보드 섀시" 또는 전기 모터, 배터리, 제어 장치 및 서스펜션을 결합한 유연한 플랫폼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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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의 다른 업체로는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인 Xpeng과 상하이에 본사를 둔 엔지니어링 회사 Launch Design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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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시는 중국의 거대 배터리 업체를 더 큰 성장으로 이끈다는 로빈 젱 CATL 회장의 야망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외에도 CATL은 마이크로 전력망을 연구하고 배터리 스와핑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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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시장 추적 업체 SNE 리서치에 따르면 CATL은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서 약 37%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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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g은 11월 Reuters에 판시 프로젝트를 공개하면서 새로운 전기차 개발 비용을 수십억 달러에서 단 1천만 달러로 낮출 수 있으며, 연간 1만 대만 판매해도 틈새 전기차 회사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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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결국 기존 자동차 제조업체가 없는 국가의 새로운 전기차 업체들에게 산업을 개방할 수 있으며, Zeng은 당시 CATL이 포르쉐에 판시 기술을 선보였으며, 잠재적인 고급 전기차에 대한 현지 전기차 브랜드를 시작하고자 하는 아랍에미리트 투자자들에게도 판시를 소개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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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2020년부터 섀시에 배터리를 직접 통합한 EV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난 2년간 Vinfast, BAIC, Neta 등 자동차 제조업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플랫폼 기반 모델을 개발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