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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을 준비하며 워킹맘이 가져야 할 삶의 태도 5가지

2024.12.15. 오후 9:03

안녕하세요, 워킹맘으로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같은 길을 걷는 분들을 돕고자 하는 한 사람입니다. 2024년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우리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25년도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특히 워킹맘으로서 가정과 일 사이의 균형을 맞추며 살아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죠. 하지만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며 조금 다른 태도로 삶을 바라본다면 우리의 하루하루가 더 나아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25년을 준비하며 워킹맘이 꼭 가져야 할 삶의 태도 5가지를 나눠 보려고 합니다.


1. 자기 관리: 나를 먼저 돌보는 시간의 가치

워킹맘은 늘 해야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지만, 자기 관리를 우선순위로 둬야 합니다. 하루에 단 10분이라도 자신의 마음과 몸을 돌보는 시간을 가지세요. 건강한 워킹맘이 건강한 가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의도적으로 저의 시간을 마련하는데요. 주로 저는 개인적인 시간을 차에서 보낼때가 많은 것 같아요. 특히 평일은 그렇습니다. 아이들을 데리러 가는 시간, 대기 10분전, 30분전,,,, 이 시간 또한 나를 돌보는시간으로 의미를 부여한다면 그 시간의 가치가 또 다르게 느껴질 수 있어요

2. 목표 설정: 실현 가능한 작은 목표부터 시작하기

새해에는 거창한 계획 대신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보세요. 예를 들어 “매주 아이와 한 권의 책 읽기” 또는 “매일 15분 운동하기” 같은 구체적이고 작은 목표를 만들어 보세요. 꾸준한 실천이 자신감을 키워줍니다.

워킹맘들이 가지기 쉬운 자신에 대한 오류가,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전업맘에 비해 적다고 해서 아이들에게 문제가 있거나 가정에 문제가 생기면 마음으로 불편함을 굉장히 많이 느낍니다. 하지만 그럴 필요없습니다.

아주 사소하고 작은 것 부터 목표로 세워보세요. 뭔가 거창하게 계획을 세우고 하려다 보면 체력적인 부분과 시간적인 부분의 문제로 실천이 어려워 지고 그것이 반복되면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는 자괴감에 시달리게 됩니다.

저는 25년에는 아이들과 하루 10분씩이라도 찐하게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대화를 하고, 교환일기를 적어보려합니다. 물론 저 혼자만의 생각이지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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