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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전략

*스타테일 채널은 절대 특정 종목에 대해 매수/매도 추천을 하지 않습니다. *스타테일 채널은 특정 종목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2025년 그리고 반도체] 25년 또한 쉽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반도체입니다. 우리나라 증시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섹터는 반도체입니다. 시총 1위인 삼성전자, 2위인 SK하이닉스일 뿐만 아니라 이들의 시총이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증시의 전체적인 상승을 기대하려면 반도체 전망 또한 밝아야 하는데, 중국의 침공으로 그리 밝지 않은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그리고 마이크론은 명확히 일관된 태도로 레거시 감산 정책을 유지했지만, 마이크론의 매우 보수적인 내년 컨센서스를 보시면 알 수 있다시피

해기사투자자 포트폴리오 시작

*스타테일 채널은 절대 특정 종목에 대해 매수/매도 추천을 하지 않습니다. [해기사투자자 포트폴리오 시작] 금일 해외종목 '예스아시아홀딩스'를 새로 편입하면서 해기사투자자 포트폴리오 운용을 시작하겠습니다. 신규로 편입된 예스아시아홀딩스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예스아시아홀딩스는 홍콩 달러로 표기되며, 홍콩 달러는 현재 1$=186\ 입니다. 환율은 큰 변동이 생기지 않는 이상, 투자 수익률에 참조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저희 스타테일 리서치 채널이 추구하는 방향성에 맞게, 리딩보다는 저희들의 투자 방향성 및 성과를 증명드리기 위함에 의의가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타테일 필진 3명 모두가 투자스타일이 같을 수는 없다고 생각하기에, 포트폴리오 운용을 따로 안내드립니다.

휴온스글로벌 : 제2의 알테오젠이 될 수 있을까

휴온스글로벌은 현재 휴온스 그룹사의 지주사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다만 동사의 메인 투자아이디어는 단순한 지주사가 아니라, SC제형 변경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휴온스랩입니다. 현재 알테오젠이 머크의 키트루다와 다이이찌샨쿄의 엔허투의 SC 제형 변경 계약을 맺으면서 기업 가치가 큰 폭으로 상승했고, 이러한 SC제형 변경 기술력을 보유한 제3의 기업 후보군이 휴온스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포스팅은 휴온스글로벌이 실제로 SC제형 계약의 가능성을 살펴보고, 그 영향과 리스크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휴온스랩은 현재 할로자임의 인핸즈(Enhanze)의 시밀러 제품을 양산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할로자임의 물질 특허가 약 27~28년에 만료될 것으로 알려져있으므로, 그 시점 즈음하여 할로자임 PH20 시밀러를 글로

예스아시아홀딩스(02209): 산업은 여전히 성장하고, 회사는 레버리지가 생기는 구간

*스타테일 채널은 절대 특정 종목에 대해 매수/매도 추천을 하지 않습니다. *스타테일 채널은 특정 종목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해기사 투자자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해외 종목은 예스아시아홀딩스입니다. 국내 많은 투자자분들이 소개해주신 종목인만큼, BM은 잘 알려져 있을 것 같습니다. K뷰티를 유통하는 홍콩 기업인데, 결국에 동사의 주가가 상승하려면 K뷰티의 성장성이 살아있느냐에 대한 의문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최근에 국내 화장품 섹터의 성장성에 의문이 많고, 주가는 로우 성장을 전망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국내에 많은 화장품 업체들의 주가가 저조한 이유에는 '경쟁 심화'라고 보고 있습니다. 당연 브랜드사들부터 그러한 경쟁심화로 피해를 보고 있고, ODM업체들 또한 본인들의 주요 고

스타테일 포트폴리오 주간 리뷰

*스타테일 채널은 절대 특정 종목에 대해 매수/매도 추천을 하지 않습니다. *스타테일 채널은 특정 종목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스타테일 포트폴리오에 대해] 스타테일 포트폴리오는 우리 채널의 성과를 나타내기 위한 가장 좋은 콘텐츠일 뿐 절대 리딩을 위한 콘텐츠가 아닙니다. 스타테일 포트폴리오는 장기적으로 저평가된 기업을 좋은 가격에 편입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저평가된 기업이란 글로벌로 뻗어나갈 수 있으며, 자신이 영위하는 산업에서 해자를 보유하고, 그 해자를 오랜 기간 동안 유지할 수 있으며, 단순하고 명확한 사업을 하는 기업을 뜻합니다. 우리는 대체로 장기적인 관점으로 기업을 바라보지만 단기적으로 명확한 기회가 왔을 때 행동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집중하는 것은 테마

큐리언트 : 긁지 않은 복권, 언제 터질지 모르는 복권

＊ 스타테일 채널은 절대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추천을 하지 않습니다. ＊ 스타테일 채널은 특정 종목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아래 글은 큐리언트의 사업구조에 큰 변화(글로벌 빅파마에 LO)가 생기지 않는 한, 스타테일 리서치에만 독점기고합니다. 큐리언트의 메인 파이프라인은 Q702(아드릭세티닙)와 Q901, Q203(텔라세벡)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들 파이프라인의 가치에 따라서 큐리언트의 시가총액 역시 변동할 예정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큐리언트의 메인 파이프라인인 Q702와 Q203이 어떠한 미래가치를 그려나가고 있는지 설명하고자 합니다. Q702(아드릭세티닙)의 주요 기전은 ① (암)세포의 주기를 정지시키고, ② 전사(Transcription)를 조절해 암 세포의 확산을 막는 것입니다. 사실 용어가 생소해 이해하는 데에 어려우실 수도 있지만,

코오롱티슈진과 코아스템켐온의 임상 3상 실패 코멘트

*스타테일 채널은 절대 특정 종목에 대해 매수/매도 추천을 하지 않습니다. *스타테일 채널은 특정 종목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코아스템켐온의 임상 3상 실패로 바이오텍들의 주가가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는 줄기세포치료제와 코아스템켐온만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코아스템켐온을 말씀하실 때 실패할 수 없는 임상이라고들 많이 말했지만, 그간 나온 데이터를 종합해서 본다면 p밸류를 입증하지 못하는것이 어찌보면 당연할 수도 있었습니다. 코오롱티슈진의 TG-C는 줄기세포치료제가 아닌 세포치료제이며, 다른 바이오텍 처럼 국내 임상 2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국 임상 3상을 하는 회사가 아니라, 미국 임상 2상을 따로 진행했고 1차 지표에서 p 밸류를 입증했습니다. 그리고 임상 2상과 임상 3상의 1차 지표는 같습니다. 더불어서 임

상법 개정 아이디어 통합

*스타테일 채널은 절대 특정 종목에 대해 매수/매도 추천을 하지 않습니다. *스타테일 채널은 특정 종목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아이디어 개요] 현재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된 개정안 주요 내용은 △이사회의 직무 충실 범위를 회사에서 주주로 넓히는 '이사 충실 의무 확대' △소액 주주들이 원하는 이사 선출 가능성을 높여주는 '집중투표제 의무화' △지분을 3% 넘게 보유한 주주의 이사 선임 의결권을 제한하는 '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 △소액 주주들의 의견이 회사 운영에 반영될 가능성을 높여주는 '권고적 주주제안 허용' △주주들의 총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전자투표제 의무화' 등이다. 여기에 지난 6일 박주민(민주, 서울 은평갑) 의원이 대표발의한 상법 개정안도 함께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기업 순자산의 25% 이상을 양도·양수

24.12.20 아침 생각 정리

*스타테일 채널은 절대 특정 종목에 대해 매수/매도 추천을 하지 않습니다. *스타테일 채널은 특정 종목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아침 생각 정리] 아침 생각 정리 콘텐츠는 매일 아침 뉴스와 리포트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는 콘텐츠입니다. 아침 생각 정리를 시작한 이유는 매일 투자 관련 정보들을 정리하며, 능력 범위를 넓혀 나가기 위함입니다. -마이크론의 컨센서스 가이던스 하회 FY1Q25 실적 (Non-GAAP 기준) ※ 매출: 87.1억달러(vs. 컨센서스 87.1억달러) +12.4% QoQ / +84.3% YoY ※ GPM: +39.5%(vs. 컨센서스 39.5%) +3.0%p QoQ / +38.7%p YoY ※ 영업이익: 23.9억달러(vs. 컨센서스 23.4억달러) +37.2% QoQ / +흑자전환 YoY ※ EPS: 1.79달러(vs. 컨센서스 1.76달러) +51.7% QoQ / +흑자전환 YoY DRAM/NAND 실적 관련 ※ DRAM: 64억달러(vs. 컨센서스 61.0억달러) +% QoQ / +% YoY ※ NAND: 22억달러(vs.

대한광통신: 통신망과 전선 쇼티지의 시작 1편

*스타테일 채널은 절대 특정 종목에 대해 매수/매도 추천을 하지 않습니다. *스타테일 채널은 특정 종목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포스팅을 작성하는 도중에, 주가가 급하게 올라서 투자에 대한 생각은 현재 보수적인 편입니다. 일단 스터디용으로 간단히 정리한 내용을 공유드리고자 하며, 이러한 산업 흐름이 있구나 정도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근 바이든 정부의 인프라 법안의 일부인 BEAD 프로그램이 관련해서 통신섹터의 온기가 불고 있습니다. BEAD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시행되어 2026년까지 약60조원을 투입하는 프로그램인데, 2025년부터 본격적인 예산이 집행되기에 이제서야 주목을 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는 2025년 60조원 20%가 선집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BEAD프로그램의 취지는 미국의 통신인프라가 낙후된 지역을 중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