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병탁 기자]넥스트바이오메디컬이 개발한 '근골격계 통증 색전 치료제(넥스피어에프)’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시험계획(IDE) 승인을 받았다. 이로 인해 2일 초반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1분 기준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48% 상승한 3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에 따르면 이번에 승인된 미국 허가용(Pivotal) 임상은 다기관, 무작위 배정, 공개(open-label) 방식으로 20개의 미국 주요 대학 병원에서 1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넥스피어에프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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