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여행 전에 읽어야 하는 필수 가이드

지금부터 캐나다 토론토 여행을 떠나기 전에 알고 있으면 좋은 토론토 여행 정보에 대해 알려 드릴게요!

사진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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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 위치한 대도시로,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 중 하나예요🇨🇦 2021년 기준 약 290만 명의 인구수를 기록했으며, 인구의 절반이 캐나다 밖에서 출생한 이민자라고 해요. 그만큼 문화적 다양성을 지니고 있는 토론토는 약 200개의 민족이 130여 개의 언어와 사투리를 사용하는 다국적 도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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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가 캐나다에서 가장 큰 대도시인 만큼 캐나다 경제의 중심지이기도 해요. 또 토론토에서는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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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적: 9억 8,797만 5천㏊

👥 인구: 3,878만 1,291명 (2023년 통계청 기준)

🗣️ 언어: 프랑스어,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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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는 직항편이 있어서 경유 없이 한 번에 갈 수 있어요! 토론토 직항 항공권 기준 약 12시간 40분이 소요됩니다✈️ 토론토 직항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는 항공사는 대한항공과 에어캐나다 두 곳이에요.

반면, 경유편은 최소 16시간 소요돼요. 길게는 30시간까지 걸리기도 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 직항편을 선택하시는 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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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최고 기온: 0도 🔻최저 기온: -7도 ☔️강수일: 9일

2월 🔺최고 기온: 0도 🔻최저 기온: -7도 ☔️강수일: 8일

3월 🔺최고 기온: 5도 🔻최저 기온: -2도 ☔️강수일: 7일

4월 🔺최고 기온: 12도 🔻최저 기온: 4도 ☔️강수일: 8일

5월 🔺최고 기온: 19도 🔻최저 기온: 10도 ☔️강수일: 7일

6월 🔺최고 기온: 24도 🔻최저 기온: 15도 ☔️강수일: 8일

7월 🔺최고 기온: 27도 🔻최저 기온: 18도 ☔️강수일: 7일

8월 🔺최고 기온: 23도 🔻최저 기온: 14도 ☔️강수일: 6일

9월 🔺최고 기온: 19도 🔻최저 기온: 12도 ☔️강수일: 6일

10월 🔺최고 기온: 15도 🔻최저 기온: 8도 ☔️강수일: 8일

11월 🔺최고 기온: 9도 🔻최저 기온: 2도 ☔️강수일: 8일

12월 🔺최고 기온: 3도 🔻최저 기온: -3도 ☔️강수일: 9일

자료 출처: NO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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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여행을 떠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언제일까요?☀️ 캐나다 토론토 여행 추천시기는 6월~9월이에요.

토론토는 우리나라처럼 뚜렷한 사계절이 있어요. 겨울에는 영하로 내려가는 날도 있고 눈이 자주 내려요❄️ 때문에 따뜻하고 대체적으로 날씨가 맑고 쾌적한 여름, 6월부터 9월 사이에 토론토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7월이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토론토를 방문하는 성수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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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에는 14시간의 시차가 있어요🕰️ 토론토가 한국보다 14시간이나 느리답니다. 다만 여름에는 섬머타임의 시행으로 인해 13시간 느려져요.

캐나다 토론토 전압은 110V이기 때문에 여행시에 멀티어댑터는 필수~! 변압기를 챙겨가거나 돼지코를 가져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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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화폐 단위는 캐나다 달러로, ‘CAD’ 혹은 ‘C$’라고 표기해요. 환율은 2023년 9월 30일 기준으로 1달러에 999.63원이에요.

캐나다 토론토 여행을 떠나기 위해선 캐나다 비자인 eTA를 발급 받아야 해요. 토론토 이외에도 몬트리올, 밴쿠버 등 다른 캐나다 도시를 여행하기 위해선 eTA(전자 비자)를 입국 전에 반드시 신청하셔야 한답니다!😀

우선 eTA 발급 신청을 위해서는 6개월 이상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여권을 준비해주셔야 해요. 여권이 준비되셨다면 eTA 캐나다 전자 여행허가 사이트에 방문하신 후에 신청 절차를 따라 정보를 기입하시면 돼요. 마지막으로 7CAD(한화로 약 7,000원)를 지불하시면 비자 발급이 완료!😁

대체로 약 10분 내로 승인되지만, 최대 72시간까지 소요될 수 있다고 하니 여행 전에 미리미리 발급해 두시는 걸 추천해요. 한국 국적의 국민이 관광 목적으로 캐나다에 체류 시에 무비자로 최대 6개월까지 체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캐나다 비자 eTA를 발급 받으시면 발행 후 5년 혹은 여권 만료일까지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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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CN타워는 토론토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예요. 높이가 무려 553미터에 달하는 CN타워는 1976년에 완공되어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구조물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어요. CN타워 전망대에 올라서면 토론토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답니다✨ 특히 스카이포드라고 바닥이 전부 유리로 되어 있는 구간에서는 짜릿함을 경험하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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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 로마는 중세 유럽풍의 대저택이에요. 1911~1914년 사이에 나이아가라 폭포 수력발전 사업으로 제산을 모았던 헨리 펠랫에 의해 건립됐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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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의 지붕과 벽돌로 지어진 외관도 정말 아름답지만, 각종 호화스러운 가구와 장식들로 가득한 특색 있는 98개의 내부 방까지 꼭 구경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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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 왔다면, 한번쯤은 방문하게 되는 곳인 토론토 아일랜드 파크. 1858년에 태풍으로 인해 온타리오 호수에 자연적으로 생긴 섬이라고 합니다. 도심 속의 작은 섬이라니, 신기하지 않나요?😯

토론토 아일랜드 파크에 방문하기 위해선 수상택시를 타야 해요. 이곳에서는 온타리오 호수도 볼 수 있고, 여유로운 피크닉을 즐길 수도 있답니다. 토론토 아일랜드 파크 내부에는 놀이공원도 있어서 아이와 방문하기에 좋은 토론토 관광 명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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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시내 구경에서 빠질 수 없는 이곳, 바로 세인트 로렌스 마켓입니다! 우리나라 남대문 시장과 같은 세인트 로렌스 마켓에서는 안 파는 게 없을 정도로 각양각색의 아이템을 팔고 있다고 해요🛍️ 과일, 어류, 육류, 잡화, 옷, 악세사리 등등 다양한 것들을 팔고 있어 구경만 해도 즐겁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기념품도 많이 사가신다고 해요! 참고로 세인트 로렌스 마켓은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이라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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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를 대표하는 또 다른 건축물인 토론토 구시청은 1965년 핀란드 출신 건축가 빌리오 레벨에 의해 완공됐다고 해요. 높이가 다른 반원형 쌍둥이 타워 두 개를 낮은 건축물로 연결한 현대적인 디지인으로, 멋진 외관을 자랑한답니다✨ 토론토 구시청은 토론토 포토스팟 중 한곳이라 여기서 인증샷 남기고 가시는 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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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온타리오 박물관은 캐나다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박물관 중 한곳으로, 약 40개의 갤러리에 다양한 예술품, 문화 유물 등을 만나볼 수 있어요.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은 토론토 실내 가볼만한 곳으로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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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는 양조장을 개조한 복합 문화 공간이에요. 이곳에는 갤러리, 레스토랑, 카페, 공연장 등이 있어 토론토 핫플로 손꼽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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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대학교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명문대학교 중 한 곳으로, 국제적 명성이 자자하답니다. 토론토 대학교에는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건물과 현대식 건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서 관광객들이 종종 방문하는 토론토 관광 명소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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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뷰와 함께 맛있는 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CN타워 360 레스토랑을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곳은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고급스러워서 특별한 날에 방문해도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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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파이)는 팟타이, 팟카오, 카오얌 등등을 파는 태국 음식점이에요🇹🇭 토론토 맛집으로 유명해서 웨이팅하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해요. PAI의 베스트 메뉴는 뭐니뭐니 해도 팟타이입다! 팟타이에 들어가는 토핑은 치킨, 소고기, 두부와 야채 등으로 선택이 가능하고요, 맵기까지 조절이 가능하답니다.

Zhang Liang Spicy Hotpot 짱리안 스파이시 핫팟은 토론토 마라탕 맛집이에요. 청경채, 두부, 숙주 등 재료도 신선하고 매장 내부도 깔끔한 편이라고 해요. 맛은 말해 뭐해요~ 너무 맛있어서 재방문한 분들이 많을 정도로 유명한 토론토 마라탕 맛집이랍니다!🔥

토론토 호텔 중에서 접근성이 좋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호텔 3군데를 추천해 드릴게요. 힐튼 토론토, 첼시 호텔 토론토, 그리고 팬 퍼시픽 토론토 호텔은 투숙객의 평점이 높은 편이고, 퀄리티가 높은 토론토 호텔로 잘 알려져 있어요.

지금까지 토론토 여행 기본정보, 날씨, 시차, 항공권, 가볼만한 곳, 호텔, 맛집에 관한 정보에 대해 알아봤어요. 도움되는 정보 얻어가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