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드라마 촬영지로 핫한 국내 여행지 BEST4

오늘은 우리 모두가 사랑했던 그 드라마 속에 나온 촬영지들을 소개해드릴게요 😉

16-17년에 방영한 공유와 김고은이 출연했던 드라마 도깨비에 나온 촬영지는 바로 강릉에 있는 영진해변입니다.

영진해변에 위치한 방파제는 본래 이름이 없었으나, 드라마에 나온 이후 인기가 많아져 '도깨비 방파제'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해요.

공유가 김고은에게 꽃을 건네주는 장면에 나와 많은 사람들이 그 장면을 따라하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요.

그 인기는 도통 식을 줄 모르네요 👍

동백꽃 필 무렵의 '동백'이가 살고 있는 장소로 나온 곳은 바로 일본인 가옥 거리입니다!

목조 형식의 건축물로 이루어진 거리는 곳곳에서 일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데요 :-)

드라마에서 동백이가 일했던 카페도 같이 있다고 하니 드라마 재밌게 보셨다면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두번째로는 갯마을 차차차인데요!

등장인물 윤선생이 근무했던 윤치과를 방문하러 많은 사람들이 포항에 방문한다고 합니다.

본래는 어민복지회관이었으나 현재는 윤레스토랑으로 운영중이라고 해요 :)

외부는 윤치과 모습 그대로 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또한 주인공들의 삶의 배경으로 나왔던 곳은 '석병 1리 마을'입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이 마을은 한 바퀴 조용히 둘러보며 힐링하기 딱 좋은 곳으로 추천드려요 👍😊

이병헌, 김태리 주연의 미스터 션샤인은 큰 인기를 끌었었죠!

그림같았던 돌다리 위 장면 속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은 바로 안동에 위치한 '만휴정' 입니다 :)

남주혁 김태리 주연이었던 스물 다섯 스물 하나는 유난히 많은 배경이 전주에 위치해있는데요!

백이진이 일했던 책방, 나희도의 집, 둘이 갔던 슈퍼 등 즐겨보셨던 분이라면 바로 '아! 거기!'라고 생각이 나실 거에요 😛

이 드라마를 좋아하셨더라면 하루 날 잡고 전주로 스물 다섯 스물 하나 투어를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