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이산의 안개비 속에서, 구름 속에 금불이 나타난다
가족들의 기대를 안고, 미리 세워둔 계획대로. 에메이산에 우리가 왔다!!!
5월 2일 아침 7시에 야안에서 출발하여, 성유 환선 고속도로를 따라 97킬로미터를 달려, 1시간 반 만에 보국사 주차장에 도착했다. 비바람이 불었지만, 우리의 열정은 여전했다. 미리 구입한 신발 커버와 비옷이 유용하게 쓰였다.
1、보국사(보국사는 에메이산의 8대 사원 중 하나로, 명산의 시작점이다. 보국사는 원래 '회종당'이라 불렸으나, 청 강희 42년(1703년), 청 성조 아이신기로, 현예가 사원 이름을 '보국사'로 바꾸고, 유사한 현판을 하사하였다. 보국사는 봉황평을 등지고, 좌측에 복호산을 끼고, 푸른 소나무와 측백나무 사이에 전당과 정자가 숨어 있으며, 환경이 고요하고 우아하여, 여행객들이 에메이산을 순례하는 필수 성지이다.)
안내판을 통해, 아이들은 세심하게 관찰하며, 때때로 질문을 했다. 풍경을 감상하는 것뿐만 아니라,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
잠시 머물렀다가, 우리는 차를 몰고 황완 관광객 센터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그 다음 레이가 대원이 운전하는 차로 우리를 호텔로 데려갔다(오현강역과 청음각에서 가까운 거리). 비가 많이 와서 길이 미끄럽고, 굽이진 길이 많아, 가게 주인의 배려에 감사드린다
2、점심을 먹고 나서, 모두 체력이 넘쳐, 계획대로: 청음각-일선천-생태원숭이구역-홍춘평으로 도보 여행을 했다.
길을 가다 보니 비가 계속 내렸지만, 에메이산의 대사형은 아이들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두 명의 노인과 두 명의 아이들이 앞으로 나아갔고, 나와 아내는 오히려 뒤처졌다.
에메이산의 원숭이를 구경한 후, 길 표지판을 보고, 홍춘평까지 4.5킬로미터 남았다는 것을 알고, 단호하게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도전보다는 가족들의 건강이 더 중요하다.
휴식을 취하고 내일 다시 출발하기로 하고, 저녁에는 고량주를 조금 마시고, 발을 들고 쇠고기를 먹었다
3、아침 5시 30분에 일어나서, 물을 끓이고, 여행에 필요한 물건들을 점검했다. 부모님, 아내, 아이들을 깨웠다. 호텔에서 10분 거리를 걸어서 오현강역에 도착했고, 그곳에서 아침식사를 했다(비 오는 날에는 따뜻하게 배불리 먹어야 한다)
우리는 일찍 도착해서, 별로 줄을 서지 않고, 보안 검사를 마치고 바로 차에 올라탔다, 레이동평으로 출발
4、레이동평에서 접인전까지 1.5킬로미터를 도보로 이동했다. 먹을 것을 가져갈 필요가 없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왜냐하면 길가에 많은 먹을거리가 있기 때문이다, 라페, 달걀빵, 사탕호박, 차화과자, 밀크티, 커피
5、접인전에서 금정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줄을 섰다. 우리는 순환식 케이블카를 선택했다, 각 차량에 6명이 탈 수 있다(왕복식 다인승 케이블카는 체험하지 못해 조금 아쉽다). 안개가 많아서, 구름을 뚫고 나와서 햇빛이 갑자기 나타나는 그런 느낌은 없었다!
6、금정까지 걸어갔다.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여전히 짧은 거리를 걸어야만 금정에 도착할 수 있다.(아마도 이것이 '행원'일 것이다, 먼저 걸어야 소원을 이룰 수 있다)
7、금불이 번쩍였다. 안개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금불이 때때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것이 매우 장관이었다.
해돋이도, 구름 바다도, 불광도, 성등도 없었다. 하지만 금불이 번쩍이고, 세상에 크게 숨어 있는 느낌이 있었다
모두가 비바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금정에 도착했다, 본래 행원의 여행이었다.
부록: 비용
(1)야안에서 에메이산까지 왕복, 유류비 100위안
(2)보국사 주차 15위안, 황완 주차 35위안
(3)레이가 대원에서 하룻밤 숙박 두 객실, 490위안
(4)입장료 160위안, 어린이는 반값 80위안, 노인은 무료
(5)전산 관광차 90위안(노인도 전액), 어린이는 반값 45위안
(6)금정 케이블카 왕복 120위안, 어린이 70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