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만 모솔인데 별 생각없나

• 옛날에 유자식상팔자라는 프로에서 아들땜에 속상한 이경실이 딸 얘기만 나오면 눈 반짝이면서 “그 애는 정말 훌륭합니다.” 라고 한게 기억남. 당시 20살인데도 말을 똑부러지게 하고, 생각이 애가 됐음. 진짜 이경실의 자랑이고 의지인 이유가 있더라. 보승이도 엄마보다 누나의 일침이 가슴애 파파팍 꽂는다고도 했음… 정신 놓고 싶을때 저런 딸이 정줄 붙들어주면 그
• 하.. 무슨 이유인가 했는데, 저런 이유였다고?ㅋㅋㅋㅋ 남의 장례식장 가서 외동딸 보고 저런걸 느끼는거도 신기한데, 저거때문에 다둥이를 낳았다니
• 가출했다는 말이 사실인지는 율희 입장도 들어봐야하고(최민환이 업소 간 건 녹음본으로 입증됨) 설령 가출했다해도 애 셋에 부인 있는 남자가 업소 수시로 방문한 것보다 잘못이 클까? 찌질하게 자기 잘못 부끄러운지 모르고 지 잘못 가리자고 전처 깎아내리고 ㅉㅉ 가만히 있으면 잊힐 것을 또 들춰냄 ㅋㅋㅋㅋ 멍청하기 짝이 없음
• 남편이 업소다니니 애엄마가 집을 나가지
• 반대지. 송중기가 더 힘들었다는건 지나가는 개도 안다. 네게 맞는 남자가 있겠냐. 나중에 할배랑 결혼할 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