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laus Harnoncourt는 1970~1980년대에 시대 악기 앙상블인 Concentus Musicus Wien, Wiener Sängerknaben, Tölz Boys' Choir와 함께 바흐의 칸타타 시리즈를 녹음했습니다. 1727년에 작곡된 'St Matthew Passion(마태수난곡)'은 바흐가 야심 차게 작곡한 수난 이야기로, 가슴 깊이 파고드는 감정과 생생한 묘사가 돋보이는 아리아와 합창곡으로 구성되어 있죠. 2001년에 녹음된 이 앨범에서는 코랄 주제를 노래하는 소년 합창단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Arnold Schoenberg Choir는 더욱 극적인 합창을 부릅니다. 예수 역에 바리톤 Matthias Goerne, 복음사가 역에 테너 Christoph Prégardien 등 세계 정상급 독주자들이 참여했고, 메조소프라노 Bernarda Fink가 부르는 'Erbarme dich(자비를 베푸소서)'는 심금을 울립니다.
- 구스타프 레온하르트 & 라 쁘띠 방드
- 콜레기움 보칼레 겐트, 마크 패드모어 & 필리프 헤레베헤
- 잉글리쉬 바로크 솔로이스츠, 존 엘리엇 가디너 & 몬테베르디 합창단
- 캠브리지 클레어 칼리지 합창단,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 르네 야콥스
-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 르네 야콥스 & RIAS 실내 합창단
-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비너 징페라인 & 빈 필하모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