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할 수 있다는 것은 인간이 받은 가장 큰 선물 중 하나입니다. 노래는 늘 우리에게 희망을 전해왔죠. 전 세계를 휩쓰는 팬데믹 상황에서 Daniel Hope는 이런 노래의 힘을 포착해 그 희망을 바이올린으로 전달합니다. John Dowland부터 슈베르트의 노래를 비롯하여 그 유명한 'Danny Boy'까지 그의 선택은 다양한 시기, 여러 작곡가의 노래에 걸쳐 있습니다. 특히 앨범을 여는 Ariel Ramírez의 'Misa Criolla'는 라틴 아메리카의 댄스 리듬부터 성가에 이르기까지 여러 시간과 공간을 아우르며,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희망을 강렬하게 표현합니다.
- 2024년
- 2017년
- 필리프 자루스키 & 티보 가르시아
- 클링초이크 바로크 앙상블
- 안토니오 파파노, Orchestra dell'Academia nazionale di Santa Cecilia & 베르트랑 샤메유
- 라파엘라 그롬스
- Adrien La Marca & 다나에 되르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