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알렉시스 프렌치는 따뜻한 감성의 오리지널 트랙 세 곡과 함께 아름답게 편곡한 연말 분위기의 팝 클래식 세 곡을 함께 담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다. 타이틀 트랙인 ‘Together at Last’에서는 저 멀리 평화롭게 울리는 종소리처럼 부드럽게 반복되는 코드 위로 아름다운 선율이 펼쳐진다. ‘Chestnuts Roasting on an Open Fire’는 재즈에 대한 그의 깊은 애정이 담긴 곡이다. 오리지널 곡 ‘Winter Nights’는 크리스마스에 고향에서의 안식에 대한 부드러운 찬가이다. ‘Mary’s Boy Child’와 ‘Fairytale of New York’은 신선하면서도 온화하며 친밀하게 다가온다. ‘Christmas Story’는 프렌치만의 놀라운 감각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마법과 같이 다가온다.
- 스테판 모치오
- Jiří Horák
- 마틴 슈타트펠트
- Various Artists
- 자비에르 드 매스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