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알렉시스 프렌치의 새 음반 'Dreamland'는 혼을 담은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바쁘고 스트레스 많은 우리네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게 한다. 음반은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 관현악단이 함께하여 더욱 음향이 풍성하다. 첼로 슈퍼스타인 티나 구오가 함께한 'Forever Song'은 안전하고 평온한 오아시스로 이끌며 내면을 돌아보게 한다. 합창단이 함께한 'One'은 순수한 가스펠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엘리제를 위하여'를 편곡한 'These days'는 베토벤에 대한 오마주이다. 'Crest of a Wave'는 하프가 함께하여 더욱 영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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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판 모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