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상드르 타로는 이전에 피아노로 녹음된 적이 없는 루이 14세부터 16세의 프랑스 궁정 하프시코드 작품들을 녹음했다. 타로 자신이 "홀로 베르사유 궁의 문을 열고 거대한 방에 들어서는 것과 같다."라고 묘사한 라모의 '전주곡'을 시작으로, 음반은 17, 18세기의 매혹적인 음악을 담았다. 라모의 'Viens, Hymen'은 소프라노와 함께하여 더욱 우아하며, 로이어의 'Premier et deuxieme Tambourins'는 섬세하고 현란한 손놀림이 돋보인다. 'La Marche des Scythes'는 놀랍도록 현대적이다.
- 2024년
- 비킹구르 올라프손
- 베르트랑 샤메유,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 엠마누엘 크리빈
- 르노 카퓌송, 고티에 카퓌송 & Frank Braley
- 자비에르 드 매스트르, 장 기엔 케라스, 알렉산더 멜니코프, 이자벨 파우스트, 하비에르 페리아네스, 앙투안 타메스티, 탕기 드 빌리앙쿠르 & Magali Mosn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