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발매
- 2024년 10월 18일
- 노래 25곡
- Le Poète du piano · 2020년
- Bach · 2024년
- Bach · 2024년
- Satie: Avant-dernières pensées · 2008년
- Versailles · 2019년
- Debussy: Clair de lune - Single · 2009년
- 2024년
아티스트 플레이리스트
- 프랑스 피아니즘의 이상을 구현한 연주가의 섬세하고 다양한 레퍼토리.
컴필레이션 앨범
알렉상드르 타로 관련 정보
우아한 음색으로 프랑스 피아니즘의 기품을 보여주는 알렉상드르 타로(Alexandre Tharaud). 1968년 파리의 예술가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14세에 파리 음악원에 입학했습니다. 경력 초기에는 에마뉘엘 샤브리에(Emmanuel Chabrier), 다리우스 미요(Darius Milhaud), 프랑시스 풀랑크(Francis Poulenc) 등 20세기 프랑스 거장들의 곡을 녹음했고, 이후 아르모니아 문디(Harmonia Mundi) 레이블에서 내놓은 일련의 음반이 성공을 거두면서 스타 피아니스트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2001년 선보인 라모(Rameau) 앨범은 고풍스러운 연주로 평단의 찬사를 받았죠. 2009년부터는 레이블을 에라토(Erato)로 옮겨 더욱 독특한 콘셉트의 레코딩을 시도합니다. 스윙 재즈에서 영감을 받은 'Le Boeuf sur le toit', 프랑스 대중가요를 조명한 'Barbara' 등을 발표하며 풍요로운 음악 세계를 보여주었습니다. 알렉상드르 타로는 자기 내면을 대중에게 과감히 내보이는 피아니스트입니다. 국내에도 번역 출간된 수필집 '이제 당신의 손을 보여줘요'에는 콘서트 피아니스트의 어두운 내면을 솔직히 적었습니다. 그의 모습은 영화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타로가 피아니스트 역할로 출연하고 사운드트랙까지 녹음한 영화 '아무르'는 2012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았죠. 2022년에는 어릴 때부터 듣던 추억의 영화 음악을 모아 앨범 'Cinema'를 내놓았습니다. 섬세한 터치로 프랑스 음악의 뉘앙스를 매력적으로 보여주는 그의 연주는 나이가 들수록 더욱 정교해지고 있습니다.
- 출생지
- Paris, France
- 출생
- 1968
- 장르
-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