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민원의 날 행사를 연 박수영(부산 남구)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만나 "내란 동조에 사과하라"며 항의하던 구군 시국모임 회원들이 경찰에 의해 고립되자 이날 오후 윤석열구속파면 부산시민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4km를 행진해 연대하고 있다. |
ⓒ 김보성 |
▲ "내란 동조 박수영 나와라" 28일 민원의 날 행사를 연 박수영(부산 남구)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만나 "내란 동조에 사과하라"며 항의하던 구군 시국모임 회원들이 경찰에 의해 고립되자 이날 오후 윤석열구속파면 부산시민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4km를 행진해 연대하고 있다. 경향신문 1면에 등장한 탄핵 불참 의원 명단을 가져와 들고 있는 한 참석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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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밤 수천여 명의 '탄핵 응원봉' 시위대가 부산 남구 박수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사무실을 에워싸고 12.3 내란 사태에 대한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이날 오전 박 의원 사무실에서 민원의 날 행사인 '국회의원 쫌 만납시다'가 개최되자 매주 탄핵 촛불을 들어온 시민들이 현장을 방문해 "내란에 대한 입장을 밝혀라" "사과하라" "사퇴하라"라며 거센 항의에 나섰다.
1시간 만에 얼굴을 내비친 박 의원이 이 과정에서 "(내란죄에 대한) 무죄 추정의 원칙" 등을 언급하고 경찰이 투입되면서 이에 반발한 시민들이 농성에 들어갔고, 이후 출입이 완전히 통제되면서 8시간 동안 대치가 이어졌다.
그러자 이날 낮 4시 부산진구 동천로에서 '윤석열 구속파면 부산시민대회' 참석자들이 "부산의 남태령으로 가자"라며 연대를 위해 예정된 행진 경로를 바꿔 박 의원 사무실로 향했고, 3시간 가까이 이들을 지원하는 집회가 펼쳐졌다.
▲ "내란 동조 박수영 나와라" 28일 민원의 날 행사를 연 박수영(부산 남구)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만나 "내란 동조에 사과하라"며 항의하던 구군 시국모임 회원들이 경찰에 의해 고립되자 이날 오후 윤석열구속파면 부산시민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4km를 행진해 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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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란 동조 박수영 나와라" 28일 민원의 날 행사를 연 박수영(부산 남구)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만나 "내란 동조에 사과하라"며 항의하던 구군 시국모임 회원들이 경찰에 의해 고립되자 이날 오후 윤석열구속파면 부산시민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4km를 행진해 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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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란 동조 박수영 나와라" 28일 민원의 날 행사를 연 박수영(부산 남구)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만나 "내란 동조에 사과하라"며 항의하던 구군 시국모임 회원들이 경찰에 의해 고립되자 이날 오후 윤석열구속파면 부산시민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4km를 행진해 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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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란 동조 박수영 나와라" 28일 민원의 날 행사를 연 박수영(부산 남구)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만나 "내란 동조에 사과하라"며 항의하던 구군 시국모임 회원들이 경찰에 의해 고립되자 이날 오후 윤석열구속파면 부산시민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4km를 행진해 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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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란 동조 박수영 나와라" 28일 민원의 날 행사를 연 박수영(부산 남구)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만나 "내란 동조에 사과하라"며 항의하던 구군 시국모임 회원들이 경찰에 의해 고립되자 이날 오후 윤석열구속파면 부산시민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4km를 행진해 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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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란 동조 박수영 나와라" 28일 민원의 날 행사를 연 박수영(부산 남구)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만나 "내란 동조에 사과하라"며 항의하던 구군 시국모임 회원들이 경찰에 의해 고립되자 이날 오후 윤석열구속파면 부산시민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4km를 행진해 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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