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민주당 의원단, 명태균 관련 행정사무조사 재추진
이들은 오늘(2일)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1월 임시회에 행정사무조사를 다시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또 "임시회 전까지 시민 여론을 형성하고 1인 시위도 하겠다"고 했다.
민주당 의원단은 지난달 25일 명씨의 국가산업단지 개입 의혹 등에 대해 행정사무조사 안건을 발의했다.
하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이 "검찰 조사가 진행중인데 행정사무조사를 추진할 이유가 없다"며 반대해 안건은 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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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 TV조선 전국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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