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오, 라이징 아티스트 상에 울컥…"첫 시상식" [2024 마마]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24-11-2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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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MAMA AWARDS'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그룹 미야오(MEOVV)가 '2024 마마 어워즈' 페이보릿 라이징 아티스트(Favorite Rising Artist) 상을 받았다.

22일 오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 챕터 1이 열렸다.

나영석 PD, 가수 이영지가 시상자로 나선 가운데, 그룹 미야오가 슈퍼 루키에게 주어지는 페이보릿 라이징 아티스트 상에 이름을 올렸다.

미야오는 "첫 시상식에서 이런 상을 받게 되어서 너무 행복하다, 더 블랙 레이블 모든 스태프분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다"라며 프로듀서 테디를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더불어 미야오는 일본어와 영어로 글로벌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울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999년 Mnet-KMTV 뮤직비디오 페스티벌로 시작해 올해 25주년을 맞은 '2024 마마 어워즈'는 한국시간 22일(미국 현지 시간 21일) 미국 LA 돌비시어터에서 포문을 열고, 그 열기를 이어 같은 날 22일과 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릴레이로 진행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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