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자 802명 시국선언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방해·분열조장 중단하라"

대통령 윤석열 탄핵을 촉구하는 사회학자들의 시국선언

대통령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는 대한민국의 헌법적 질서를 파괴하는 초유의 범죄행위이자 국가의 근간을 뒤흔드는 폭거였다. 나아가 민주주의 질서에 기초한 우리 사회의 존립과 헌법이 천명한 민주공화국을 위협하는 심대한 도전이었다. 우리 사회학자들은 이 사태를 반민주적이고 부정의한 사회를 획책하려는 중대한 도발이자 사회 구성원 간 갈등과 분열을 극단으로 증폭시킨 파국적 사건으로 규정한다.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는 과거 군사 독재 하에서 많은 시민이 겪어야만 했던 부자유·폭력·억압·공포의 역사적 상처를 상기시키는 것이기도 하다. 이에 우리 사회학자들은 사회적 정의를 회복하고 민주주의 질서를 재확립하며 시민적 연대와 사회적 통합을 위해 대통령 윤석열의 탄핵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조치는 발동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였을 뿐 아니라 절차적 정당성조차 결여한 명백한 반란 시도였다. 윤석열은 이 반헌법적 폭거를 통해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기능을 마비시키고 집회·결사, 언론·출판의 자유 등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의 헌법상 기본권을 무력으로 박탈하려 했다. 이는 주권자에 대한 반란이며, 국민과의 사회계약을 존중해야 할 윤석열 정부가 그 계약을 파기하여 정부 존립의 근거와 정당성을 스스로 완전히 무너뜨린 사건이다. 1987년 이후 절차적 민주주의의 토대 위에서 더 나은 민주주의를 위해 분투해 온 수많은 시민의 노력을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만들고자 한 반사회적 만행이자, 모든 인간의 자유·평화·인권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국제사회에 커다란 충격과 상처를 남긴 야만적 도발이다.

이 불법적인 계엄 이전부터 대통령 윤석열은 자신과 정부에 비판적인 세력을 아무 근거 없이 “종북 반국가 세력”으로 매도하고 배척하며 대화와 타협을 거부해왔고, 마침내 무력으로 기본권을 말살하려는 시도까지 자행하였다. 이는 윤석열 스스로 반복해서 외치던 자유민주주의의 기본 이념을 부정하는 독재적 망동이자 전체주의적 사고가 불러온 참상이다. 지금까지 윤석열 정부는 사회 갈등을 해소하려는 포용과 연대의 정신을 완전히 저버린 채, 극단적이고 허구적인 이분법으로 사회적 갈등을 극대화시켰다. 사회적 참사가 발생할 때마다 모든 사회 구성원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고 피해자의 아픔을 위로해야 할 정부의 기본 책무를 방기했을 뿐 아니라 우리 사회를 더욱 파편화시키고 분열시켰다. 이제 계엄령 선포를 통해 윤석열 정부는 스스로 우리 사회의 존립을 위협하는 존재임을 만천하에 입증했다.

우리 사회학자들은 한국 현대사에서 독재 정권이 계엄령을 통해 사회 구성원의 기본권을 무력으로 압살한 폭압의 역사를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1948년 제주에서 1980년 광주에 이르기까지, 독재 권력의 계엄령은 시민의 기본권을 유린하고, 정부에 비판적인 시민에게 무자비한 국가폭력을 자행하여, 수많은 무고한 희생자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러한 국가폭력의 역사적 진실을 왜곡하고 부정함으로써, 오늘날까지도 우리 사회의 화해와 통합을 가로막고 있다. 2024년 12월의 비상계엄은 이러한 국가폭력의 참혹한 역사를 반복하고 그 기억을 통절히 소환하였다.

이러한 현실 인식에 기초하여 우리 사회학자들은 내란 수괴인 윤석열이 내란 공범 및 방조 세력의 비호 아래 대통령 직위를 유지하는 것이 우리 사회에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이는 정파적 이해관계에 매몰된 정치세력 간의 극단적 대립을 심화시킬 뿐 아니라, 시민 모두를 분열과 갈등의 소용돌이로 몰아넣는 결과를 낳을 것이다. 반란 행위에 대한 단호한 처벌이 지연될수록 이를 정당화하고 반복하려는 시도가 계속될 것이며, 결국 한국 사회의 존립을 위협하고 파괴하는 중대한 위험이 될 것이다.

우리 사회학자들은 탄핵을 통해 대통령 윤석열의 권한을 즉각 정지시키는 것이 민주주의 질서를 회복하고 사회를 다시 통합하기 위한 필요조건이라는 사실을 천명한다. 나아가 윤석열과 그 수하로서 내란에 가담하거나 방조한 자들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엄중한 처벌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 주권자의 권리를 침탈한 반민주적·반사회적·반역사적 범죄 행위에 대한 단호한 처벌만이 민주 시민의 강건한 연대에 기반한 사회통합을 이뤄낼 수 있는 첫걸음이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학자들은, 진보와 보수의 이념을 초월하여 정의롭고 민주적인 사회를 열망하는 모든 사회 구성원과 굳게 연대하며, 불법적 계엄 준동으로 우리 사회를 위기에 몰아넣은 윤석열 탄핵과 내란 가담자들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엄중한 처벌을 강력히 촉구한다.

우리의 요구

1. 대통령 윤석열의 탄핵은 주권자의 권리 수호를 위한 기본 조치다. 국회는 탄핵안을 다시 발의하고 통과시켜라.

2. 여당은 내란 수괴 윤석열에 대한 탄핵을 방해하고 처벌을 지연시켜 이념 갈등과 사회 분열을 조장하는 반민주적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3. 수사기관과 사법당국은 비상계엄 선포를 통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질서를 위기에 빠뜨린 내란 수괴 윤석열과 그 가담자·방조자들의 반헌법적 범죄 행위를 철저히 수사하여 엄중 처벌하라.

4. 정치권은 이러한 폭거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정쟁을 넘어 광범위한 공론의 장을 열고, 민주주의의 심화·확장을 위한 근본적 개혁을 시민사회와 함께 추진하라.

2024년 12월 11일

강가연(안동대), 강동현(시카고대), 강미연(연세대), 강민욱(대구대), 강민형(전북대), 강석남(중앙대), 강성현(성공회대), 강수택(경상국립대), 강수환(고려대), 강순규(부산대), 강윤주(경희사이버대), 강의영(서강대), 강이수(상지대), 강인철(한신대), 강인화(강원대), 강정한(연세대), 강지혜(Old Dominion University), 강진연(전남대), 강혜경(중앙대), 고동현(연세대), 고민지(서울대), 고원태(연세대), 고윤화(서울대), 고은별(연세대), 고재훈(전북대), 고지영(제주여성가족연구원), 공석기(서울대), 공제욱(상지대), 공준환(서울대), 곽귀병(서울대), 곽선희(계명대), 구도완(환경사회연구소), 구동현(건국대), 구은정(동국대), 구정우(성균관대), 권경선(한국해양대), 권민조(성공회대), 권범철(동아대), 권송이(서울대), 권영숙(민주주의와노동연구소), 권오재(싱가포르경영대), 권오헌(동국대), 권은낭(연세대), 권혁범(연세대), 권현지(서울대), 권혜원(동아대), 김건우(빌레펠트대), 김경림(경상국립대), 김경민(중앙대), 김경자(계명대), 김경준(서울대), 김경희(중앙대), 김관우(University of California, Merced), 김기흥(포스텍), 김도균(제주대), 김동노(연세대), 김동완(경남대), 김두환(덕성여대), 김란(서울대), 김란우(KAIST), 김명수(전남대), 김명심(서울과기대), 김명희(경상국립대), 김문숙(한국외국어대), 김미경(경상국립대), 김미경(서강대), 김미선(서울대), 김미숙(전북대), 김미영(한림대), 김미정(서울여대), 김민서(중앙대), 김민재(경상국립대), 김민정(샌디에고 주립대학), 김민제(연세대), 김민지(이화여대), 김민혜(창원대), 김민환(한신대), 김반석(도쿄대), 김백영(서울대), 김병권(녹색전환연구소), 김병로(서울대), 김병준(한국학중앙연구원), 김보경(계명대), 김상숙(성공회대), 김상준(경희대), 김상학(한양대), 김상현(서강대), 김석(빌레펠트대), 김석호(서울대), 김선민(다트머스대), 김선영(계명대), 김선영(충북대), 김선이(성균관대), 김선한(전북대), 김선형, 김성경(북한대학원대), 김성윤(동아대), 김성은(한국학중앙연구원), 김성일(경희대), 김성중(성균관대), 김성훈(이화여대), 김세진(희망제작소), 김소라(제주대), 김솔이(서울대), 김수람(전남대), 김수진(연세대), 김수한(고려대), 김순흥(한국사회조사연구소), 김승환(서울시립대), 김아란(부산대), 김양숙(플로리다 아틀란틱대), 김언상(원광대), 김연철(성균관대), 김연화(서울대), 김영(부산대), 김영경(이화여대), 김영미(연세대), 김영미(전남대), 김영범(대구대), 김영주, 김예지(국민대), 김왕배(연세대), 김용민(Indiana University Bloomington), 김용주(전남대), 김용현(서울대), 김우영(이화여대), 김원동(강원대), 김원섭(고려대), 김원태(충남대), 김유리(아이오와주립대), 김유하(서울대), 김윤태(고려대), 김윤태(동덕여대), 김은경(중앙대), 김은성(경희대), 김은정(덕성여대), 김은정(세명대), 김은지(위스콘신대-매디슨), 김은혜(부산대), 김이선(연세대), 김이현(Indiana University), 김인수(대구교대), 김인춘(연세대), 김일주(죠치대), 김일환(서울과기대), 김재우(전북대), 김재은(미시간대), 김재현(University of Bristol), 김재형(한국방송통신대), 김재훈(강원대), 김정규(계명대), 김정석(동국대), 김정섭(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정원(경북대), 김정환(서울대), 김정환(아주대), 김정희원(애리조나주립대), 김조년(한남대), 김조은(KDI국제정책대학원), 김종권(정책연구소 이음), 김종길(덕성여대), 김종엽(한신대), 김종영(경희대), 김종우(연세대), 김종철(동국대), 김종훈(서울대), 김주현(충남대), 김주호(경상국립대), 김주환(동아대), 김주희(고려대), 김준식(토론토대), 김지민(토론토대), 김지범(성균관대), 김지연(고려대), 김지영(서울시립대), 김지온(한림대), 김지은(숙명여대), 김지현(고려대), 김지혜(University of Massachusetts Amherst), 김지혜(서강대), 김지혜(이화인문과학원), 김지훈(인하대), 김진리(토론토대), 김진업(성공회대), 김진영(고려대), 김진원(스미스대), 김진현, 김진호(고려대), 김진희(안동대), 김창록(경북대), 김창환(University of Kansas), 김철규(고려대), 김철식(한국학중앙연구원), 김철효(경상국립대), 김치홍(경상국립대), 김태균(서울대), 김태은(동경대), 김태현(서울대), 김태현(성공회대), 김태호(테네시대), 김하령(토론토대), 김하영(서울대), 김하정(서울대), 김학선(한국외대), 김한상(아주대), 김한슬, 김현경(서울여대), 김현미(전남대), 김현수(이화여대), 김현아(고려대), 김현영(제주대), 김현진(University of Pennsylvania), 김현진(오하이오 웨슬리언대), 김혜경(전북대), 김호기(연세대), 김호진(고려대), 김홍중(서울대), 김환석(국민대), 김효경(계명대), 김효민(서울대), 김효정(한국여성정책연구원), 김흥주(원광대), 김희상(릿쿄대), 김희송(전남대), 나윤영(서울대), 노가빈(서울대), 노명우(아주대), 노수현(MIT), 노승미(중앙대), 노윤하(경상국립대), 노현종(서울대), 로웨나 데 구즈만(전북대), 류기락(직능연), 류다현(카이스트), 류숙진(경북대), 류연미(서울대), 류호재(서울대), 마경희(KWDI), 모리타 가즈키(도시샤대), 문윤수(목원대), 문정환(경북대), 문지원(서울대), 문희숙(충남대), 민경배(경희사이버대), 민병교(서강대), 박경숙(서울대), 박경순(우석대), 박경철(충남연구원), 박경태(성공회대), 박대식(한국농촌복지연구원), 박동범(고려대), 박동우(코넬대), 박두진(충남대), 박명규(서울대), 박명준(한국노동연구원), 박상희(성공회대), 박선웅(한국교원대), 박성재(한국인증평가원), 박세웅 (Patrick Park, Carnegie Mellon University), 박세환(펜실베이니아대)), 박소연(서강대), 박소진(신한대), 박수경(전남대), 박수민(루이지애나주립대), 박순석(한양대), 박승원(서울대), 박시연(서울대), 박시영(서울대), 박아름, 박영대(서울대), 박윤주(계명대), 박은혜, 박재규(한국사회경제연구원), 박재승(중앙대), 박재홍(경상국립대), 박정미(충북대), 박정호(대구대), 박정환(계명대), 박정효(고려대), 박종석(고려대), 박종식(한국노동연구원), 박주연(연세대), 박주원(고려대), 박주현(UC Berkeley), 박지애(전북대), 박지환(서울대), 박지훈(부경대), 박찬종(충남대), 박천웅(전북대), 박철현(국민대), 박치현(대구대), 박태호, 박한울(연세대), 박해남(계명대), 박해란(이화여대), 박현아(서울대), 박현옥(요크대), 박현준(University of Pennsylvania), 박형민(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박형신(고려대), 박혜조(버지니아대), 박홍근(고려대), 박효민(서울시립대), 박희제(경희대), 배성인(성공회대), 배영(포항공대), 배영옥(계명대), 배영준(컬럼비아대), 배은경(서울대), 배현주(계명대), 배홍철(서울시립대), 백광열(서울대), 백소현(서울대), 백승민(이화여대), 백영경(제주대), 백인해(성균관대), 백종숙(한들신문), 백진솔(고려대), 변수용(펜실베이니아주립대), 서경원(전북대), 서동진(계원예대), 서명삼(서강대), 서문기(숭실대), 서보경(경상국립대), 서선영(충북대), 서영표(제주대), 서은수(경상국립대), 서지연(University of Florida), 서찬석(중앙대), 서형준(연세대), 설동훈(전북대), 성문주(남서울대), 성연주(한국방송통신대), 성연창(세명대), 성필두(한양대), 소근주(한양대), 소병훈(전북대), 소준철(전남대), 손문금(성공회대), 손석춘(건국대), 손애라(서울대), 손윤규(서울대), 손인서(고려대), 손정혁(시민주권센터), 손준모(싱가포르국립대), 손준우(규슈대), 손지현(신라대), 손지혜(선문대), 송리라(중앙대), 송민이(연세대), 송봉호, 송영호(한양대), 송종화(아주대), 송준모(연세대), 송지현(중앙대), 송현지(이화여대), 송효종(고려대), 신경아(한림대), 신광영(중앙대), 신동은(인디애나대), 신동준(국민대), 신명수(충북대), 신병현(홍익대), 신솔아(중앙대), 신승엽(전북대), 신승희(성공회대), 신영호(전남대), 신원철(부산대), 신은경(고려대), 신인철(서울시립대), 신재열(히로시마대), 신재윤(서강대), 신정민(뉴욕주립대), 신지우(SUNY Albany), 신지원(전남대), 신지은(부산대), 신진우, 신진욱(중앙대), 신형짐(경북대), 신효경(서강대), 신희영(Wright State University), 신희주(가톨릭대), 심보선(연세대), 심상완(창원대), 심승구(한국체대), 심영희(한양대), 심은희(계명대), 심재만(고려대), 심재휘(공주교대), 안미향 (연세대), 안민영(University of Arizona), 안소영(고려대), 안수영(충남사회서비스원), 안승혁(서울대), 안은별(도쿄대), 안재완(시카고대), 안지은(고려대), 안태언(중앙대), 양가람(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양동숙(한양대), 양명지(하와이대), 양승연(성균관대), 양승훈(경남대), 양예슬(한양대), 양우혁(고려대), 양유정(고려대), 양준용(원광대), 엄세진(뉴욕대), 엄한진(한림대), 여지민(상명대), 연윤서(성균관대), 연혜원(서강대), 염유식(연세대), 염은영(고려대), 오독립(규슈대), 오미란(전남대), 오병돈(뉴욕주립대 폴리테크닉), 오소영(전북대), 오유석(성공회대), 오윤구(고려대), 오은실(위스콘신주립대), 오인규(관서외대, 절강공대), 오주현(연세대), 오지혜(연세대), 오지혜(이화여대), 오하나(서울시립대), 오혜민(한예종), 오혜진(고려대), 우명숙(고려대), 우춘희(매사추세츠대), 우혜영(포틀랜드주립대), 원다현(성균관대), 원재연(연세대), 유경남(전남대), 유경빈(고려대), 유민수(뉴스쿨), 유보미(전북대), 유삼현(한양대), 유성희(한경국립대), 유승환(루이지애나주립대), 유은혜(숭실대), 유정원(계명대), 유하영(이화여대), 유해슬(연세대), 유현경(고려대), 유현미(창원대), 유형근(부산대), 유혜수(서울대), 유혜진(성공회대), 육제은(서강대), 육주원(경북대), 윤경원(서울대), 윤명희(부산대), 윤빛나리(고려대), 윤상우(동아대), 윤세정(중앙대), 윤수연(소노마주립대), 윤순진(서울대), 윤아영(전북대), 윤여령(서울과학기술대), 윤여일(경상국립대), 윤영민(한양대), 윤원근(경희대), 윤은성(프린스턴대), 윤인진(고려대), 윤정로(카이스트), 윤종석(서울시립대), 윤지민(시카고대), 윤지선(세종대), 윤지영(국립창원대), 윤충로(동국대), 윤혜민(연세대), 윤호영(이화여대), 윤희만(전북대), 이건민(국립군산대), 이광근(동국대), 이근복(경기연구원), 이기라(경희대), 이기웅(성공회대), 이기홍(강원대), 이나영(중앙대), 이나은(서울대), 이내연(연세대), 이다솜(UCSD), 이도훈(서울대), 이동옥(경희사이버대), 이동일(부산대), 이동진(경북대), 이명호(인드라망연구소), 이미애(제주대), 이민아(중앙대), 이병규(NYU), 이병혁(서울시립대), 이병훈(중앙대), 이상(중앙대), 이상민(한양대), 이상수(이화여대), 이상직(경북대), 이상훈(중앙대), 이선미(서울여대), 이선옥(흐로닝헌대), 이성균(울산대), 이성철(창원대), 이소윤(시카고대), 이소진(연세대), 이소훈 (고려대), 이수빈(연세대), 이수안(이화여대), 이수정(Tulane대), 이수철, 이수현(연세대), 이슬샘(York University), 이슬아(서울대), 이승봉(한국직업능력연구원), 이승철(서울대), 이승현(연세대), 이시림(연세대), 이시윤(동아대), 이시재(가톨릭대), 이시효(숭일대), 이안진(고려대), 이영롱(토론토대), 이영자(가톨릭대), 이영초(부산대), 이영희(가톨릭대), 이예리(서강대), 이예슬(계명대), 이우영(북한대학원대), 이원규(펜실베이니아대), 이원재(카이스트), 이은아(이화여대), 이은정(성균관대), 이은진(경남대), 이일래(부산대), 이재연(연세대), 이재열(서울대), 이재인(아칸소주립대), 이정연(경북대), 이정은(국립창원대), 이종구(대구경북과기원), 이종현(글로벌사이버대), 이종희(University of Kentucky), 이주현(고려대), 이주현(서강대), 이주희(이화여대), 이준엽(경북대), 이지연(고려대), 이지연(연세대), 이지연(전북대), 이지원(뉴욕주립올버니대), 이지원(한림대), 이지현(전남대), 이지홍(중앙대), 이진아(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이진아(동아대), 이진영(고려대), 이창언(신경주대), 이채민(충남대), 이철주(고려대), 이충훈(전북대), 이태정(성공회대), 이태훈(전북대), 이하영(중앙대), 이하은(서울대), 이항우(충북대), 이해나(성균관대), 이해진(충북대), 이해창(성균관대), 이향아(경상국립대), 이현경(서강대), 이현서(아주대), 이현옥(서강대), 이혜빈(안동대), 이호영(정보통신정책연구원), 이호찬(연세대), 이희영(University at Albany, SUNY), 이희영(대구대), 이희정(국립공주대), 임경희(대구대), 임대영, 임동균(서울대), 임미선 (WZB 베를린 사회과학연구소), 임상헌(경희대), 임소정 (유타주립대), 임수연(한양대 에리카), 임순광(경북대, 민주노총), 임영언(조선대), 임우연(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임운택(계명대), 임재성(연세대), 임재연(텍사스대), 임정택(뉴욕주립대), 임지영, 장경섭(서울대), 장대업(서강대), 장상수(순천대), 장서현(고려대), 장세훈(동아대), 장영석(성공회대), 장원호(서울시립대), 장지은(계명대), 장지현(국민대), 장지혜(전북대), 장진범(충북대), 장현정(한국해양대), 장형철(인덕대), 장혜미(연세대), 전가람(서울대), 전갑생(성공회대), 전경모(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전누리(중앙대), 전병찬(중앙대), 전상진(서강대), 전세영(고려대), 전세훈(고려대), 전승봉(한국기술교육대), 전원근(제주대), 전은정(계명대), 전의령(전북대), 전재민(서울대), 전준(KAIST), 전현식(경희대), 정고운 (고려대), 정규식(성공회대), 정규현(서강대), 정기석(마을연구소), 정기선(서울대), 정나리(고려대), 정대연(제주대), 정대환(고려대), 정동일(숙명여대), 정문성(경인교육대), 정민수(동덕여대), 정민우(시카고 로욜라대), 정병은(연세대), 정보영(중앙대), 정새한(계명대), 정성조(중앙대), 정수남(전남대), 정수복(작가), 정수진(동국대), 정수현(국립공주대), 정숙정(계명대), 정승상(동아대), 정승안(동명대), 정승연(연세대), 정승화(인천여성가족재단), 정연보(성공회대), 정영신(가톨릭대), 정영철(서강대), 정예은(연세대), 정용래(서울대), 정용림(중앙대), 정우정(중앙대), 정윤석(고려대), 정윤정 (루이지애나 주립대), 정은(Queen‘s University), 정은미(통일연구원), 정은정(계명대), 정인관(숭실대), 정인선(순천향대), 정재원(국민대), 정재원(서울대), 정준수(고려대), 정준영(서울대), 정준영(한국방송통신대), 정지연(고려대), 정지연(함께하는연구), 정찬대(성공회대), 정철희(전북대), 정태석(전북대), 정태식(경북대), 정태의(강원대), 정학섭(전북대), 정현(서강대), 정현일(부경대), 정혜란(서울대), 정혜윤(University of Minnesota), 정호대(덕성여대), 정호석(세이가쿠인대), 조경희(성공회대), 조대엽(고려대), 조돈문(가톨릭대), 조명희(고려대), 조민우(서울대), 조성권(성균관대), 조세희(민주연구원), 조예림(서울대), 조예지(고려대), 조유빈(연세대), 조은주(전북대), 조은혜(중앙대), 조일동(한국학중앙연구원), 조정우(경남대), 조주은(경북대), 조하영(서울대), 조혁진(한국노동연구원), 조현명(춘천교육대), 조형근(소셜랩 접경지대), 조형제(울산대), 조혜민(경찰대), 조혜정(연세대), 조홍진(시카고대), 조효래(창원대), 조효제(성공회대), 주윤정(부산대), 주은우(중앙대), 주해연(토론토대), 주혜진(대전세종연구원), 지승경(미네소타대), 지정애(성공회대), 지주형(경남대), 차영주(인디애나대, 연세대), 차유미(한신대), 차필립(서강대), 채민진(하버드대), 채오병(국민대), 채은총(서울시립대), 천선영(경북대), 최가영(전북대), 최규연(연세대), 최란(전북대), 최문희(서울대), 최미라(예일대), 최민경(국립부경대), 최민석(경상국립대), 최샛별(이화여대), 최서영(서강대), 최석현(한국교원대), 최선영(한국보건사회연구원), 최성수(연세대), 최승원(Texas Tech University), 최승철(전 서울시 시민인권침해구제위원회), 최우영(전북대), 최유정(이화여대), 최윤영(오하이오대), 최율(중앙대), 최인(뉴욕주립대 알바니), 최인이(충남대), 최장미(전북대), 최정기(전남대), 최종렬(계명대), 최종민(서울대), 최종숙(서울대), 최종희(계명대), 최주연(상명대), 최태룡(경상국립대), 최하니(럿거스대), 최항섭(국민대), 최현(제주대), 최희선(중앙대), 추주희(전북대), 추지현(서울대), 하현정(듀크쿤산대), 하홍규(숙명여대), 한경희(연세대), 한광희(동국대), 한국고용정보원, 한기덕(고려대), 한내창(원광대), 한도현(한국학중앙연구원), 한상진(서울대), 한상진(울산대), 한석정(동아대), 한성훈(연세대), 한솔(Cornell University), 한송희(세종대), 한수경(연세대), 한수진(SUNY at Albany), 한신원(University of Hong Kong), 한인희(동경대), 한정훈(인디애나대), 한주희(오슬로대), 한준(연세대), 함재규(중앙대), 허나영(상해대), 허장(국립공주대), 현정임(University of Turku), 현혜경(제주연구원), 호정화(아주대), 홍경숙(계명대), 홍단비(중앙대), 홍덕률(대구대), 홍덕화(충북대), 홍성태(국립창원대), 홍성태(상지대), 홍예은(University at Albany, SUNY), 홍은영(아주대), 홍찬숙(서울대), 황보준(연세대), 황세원(서울대), 황인욱(전북대), 황인혜(경상국립대), 황지성(이화여대), 황지영(서강대), 황채린(전북대), 황현일(창원대), Asaph Young Chun(서울대), Kevin Park(University of Toronto), Paul Y. Chang(Stanford University), Seungsook Moon(Vassar College), Sharon Yoon(University of Notre Dame)(총 80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