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동훈과 레밍들, 또 배신할지 모르는 철부지"
홍준표 대구시장이 오는 14일 표결 예정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과 관련해 "한동훈 대표와 레밍들 배신으로 가결되면, 지도부 총사퇴 시키고 배신자들은 비례 빼고 모두 제명해라"라고 주장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한동훈과 레밍들의 배신으로 내일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 지도부 총사퇴 시키고 배신자들은 비례대표 빼고 모두 제명 처리 해라"라고 말했다.
이어 "언제 또 배신할지 모르는 철부지 반군 레밍들과 함께 정치 계속할 수 있겠나"라며 "90명만 단합하면 탄핵정국 헤쳐 나갈수 있다"고 덧붙였다.
조세일보 / 김은지 기자 kej@joseilbo.com
◆…홍준표 대구시장이 13일 오전 대구 서구 서대구역에서 열린 '대경선 광역철도 개통식'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한동훈과 레밍들의 배신으로 내일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 지도부 총사퇴 시키고 배신자들은 비례대표 빼고 모두 제명 처리 해라"라고 말했다.
이어 "언제 또 배신할지 모르는 철부지 반군 레밍들과 함께 정치 계속할 수 있겠나"라며 "90명만 단합하면 탄핵정국 헤쳐 나갈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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