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크리에이터 랄랄이 90대 할아버지에게 플러팅을 받은 경험담을 공개했다.
12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25회에서는 랄랄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부캐릭터인 58년생 개띠 이명화로 사랑받고 있는 랄랄은 실제로 어르신에게 플러팅을 받은 적도 있다며 "진짜 이명화로 보시고 마음에 든다고 걸어오셔서 할아버지가 사탕을 주셨다. 사탕 플러팅이었다"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랄랄은 "전혀 랄랄인 줄 모르신다"며 "정말 인기가 많더라"고 말했다. 주로 플러팅을 건네오는 어르신 나이가 몇 살이냐는 질문에 "제가 봤을 때 80대 후반, 90대 초반으로 보였다"고 답했고 윤종훈은 "최고 스무살 차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랄랄의 나이는 1992년 12월 28일생으로 31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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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은 "전혀 랄랄인 줄 모르신다"며 "정말 인기가 많더라"고 말했다. 주로 플러팅을 건네오는 어르신 나이가 몇 살이냐는 질문에 "제가 봤을 때 80대 후반, 90대 초반으로 보였다"고 답했고 윤종훈은 "최고 스무살 차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랄랄의 나이는 1992년 12월 28일생으로 3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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