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조세호 비니 패션에 "젖병 같다" 지적…멤버들 폭소(1박2일)

뉴스엔 원문 기사전송 2024-12-1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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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문세윤이 조세호의 패션을 지적했다.

12월 15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경상북도 구미시와 상주시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단 두 명에게만 주어질 소원권을 얻기 위해 오전부터 치열한 미션 경쟁을 펼친 멤버들. 이날 멤버들은 드디어 운명의 소원권 추첨에 나섰다. 모두가 숨죽인 채로 추첨을 지켜본 가운데, 조세호와 딘딘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이후 본격적인 저녁식사 복불복이 진행됐다. 게임에서 승리한 조세호 이준 유선호는 상주 최고의 별미 김치곱창전골 한상을 먹게 됐다. 세 사람은 국물을 한 입 먹자마자 감탄을 연발했고, K-디저트 볶음밥과 함께 식사를 마무리했다. 김종민 문세윤 딘딘은 군침을 흘리며 곱창김에 맨밥을 먹었다.

식사 후에는 치킨을 걸고 잠자리 복불복이 진행됐다. 이런 가운데 문세윤은 조세호의 패션을 보고 "약간 젖병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조세호는 당황한 모습으로 "어린 친구들이 볼 수도 있으니까. 내가 딱 표현하고 싶었던 것이다. 다양한 캐릭터를 만들어달라"고 반응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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