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잼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한국 신영선기자]
배우 강홍석이 데뷔 16년 만에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강홍석은 내년 2월8~9일 양일간 서울 대학로 에스에이홀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 '더 홍 쇼'를 연다.
'더 홍 쇼'는 뮤지컬 '데스노트'의 홍류크, '킹키부츠' 홍롤라, '하데스타운' 홍르메스, '알라딘' 홍지니 등 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강홍석이 그동안 사랑받았던 넘버뿐 아니라 솔직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팬들과 나누고자 기획됐다.
강홍석은 데뷔 이후 첫 팬미팅이자 생일을 앞두고 진행되는 공연을 위해 밴드 라이브를 직접 섭외하는 등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 홍 쇼' 티켓은 오는 23일 오후 6시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잼 엔터테인먼트 SNS와 티켓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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