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비상계엄' 윤 대통령 사건 공수처에 이첩하기로

SBS 원문 기사전송 2024-12-18 11:52 최종수정 2024-12-18 12:26

기사 제목과 본문 내용을 자동 요약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확인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AI챗이 열심히 분석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검찰이 12.3 비상계엄 사건과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 등으로 고발된 윤석열 대통령 사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 이첩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오늘(18일) 오전 공수처와 협의를 진행하고 윤 대통령과 이상민 전 장관 사건을 공수처로 이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윤 대통령이 수사 기관에 출석한다면 공수처로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공수처 제공, 연합뉴스)

박원경 기자 seagull@sbs.co.kr

인/기/기/사

◆ [포착] '살상용 드론' 지켜보는 북한군…"수백 명 사상" 영상 공개

◆ "내란은 무슨 내란!" "대통령이 왜 반란?" "불법 수사로 고통"

◆ 개그맨 이혁재도 2억 밀렸다…체납왕 2천136억 원은 '이 사람'

◆ "정신 나간 대통령"…'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작심 비판

◆ [영상] 고속도로 추락 경비행기, 차량 충돌 후 '완전히 두 동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