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하늘이 '골든걸스' 시즌 2 출연을 제안받았다.
12월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더 딴따라' 8회에서는 골든걸스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이 4라운드 스페셜 마스터로 출격했다.
이날 마스터석에 앉아서 티격태격하는 골든걸스를 보며 김하늘은 "귀여우시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이에 박진영은 "하늘 님은 사실 '골든걸스'를 열심히 봤다고 했지 않냐"고 불쑥 물었고 김하늘은 "모르는 노래 없고 지금도 팬심으로 뵙고 있다"며 "너무 영광"이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런 김하늘에게 신효범은 "'골든걸스2' 한다던데 하늘 씨 어떠냐"며 시즌2 출연을 장난스레 제안했다. 김하늘은 대답 없이 크게 웃음을 보여줬다. 이런 김하늘 밑엔 '불러만 주신다면'이라는 자막이 달렸다.
한편 1996년 모델로 데뷔한 김하늘은 1998년 영화 '바이 준'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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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마스터석에 앉아서 티격태격하는 골든걸스를 보며 김하늘은 "귀여우시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이에 박진영은 "하늘 님은 사실 '골든걸스'를 열심히 봤다고 했지 않냐"고 불쑥 물었고 김하늘은 "모르는 노래 없고 지금도 팬심으로 뵙고 있다"며 "너무 영광"이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런 김하늘에게 신효범은 "'골든걸스2' 한다던데 하늘 씨 어떠냐"며 시즌2 출연을 장난스레 제안했다. 김하늘은 대답 없이 크게 웃음을 보여줬다. 이런 김하늘 밑엔 '불러만 주신다면'이라는 자막이 달렸다.
한편 1996년 모델로 데뷔한 김하늘은 1998년 영화 '바이 준'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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