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닮아" 24기 옥순 등장에 여자 출연자들도 미모 감탄 (나는 솔로)

뉴스엔 원문 기사전송 2024-12-25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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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기 옥순의 미모에 여자 출연자들도 감탄했다.

12월 25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4기가 첫 등장했다.

옥순이 등장하자 송해나가 “모델 같다”며 감탄했고, 데프콘은 “남자들 계 탔다. 여왕님이시다. 어서 오십시오”라고 환호했다. 송해나가 “남성들 너무 좋겠다”고 하자 데프콘은 “나도 좋다. 키도 크고”라고 반응했다.

여자 출연자들도 옥순 등장에 “김사랑 닮으셨다”, “너무 예쁘다”, “얼짱 같다”고 감탄했다. 옥순은 “공주님들이 왜 그래”라고 받았다.

이어 옥순은 “떨린다. 이성을 만날 기회도 흔치 않고. 결혼 생각 없는 사람들도 많더라. 소개팅을 해보면. 여기는 (결혼) 생각으로 나오는 거니까. 저도 진지하게 임해야 하니까 떨리는 것 같다. 결혼하고 싶은 상대를 만나서 같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또 옥순은 자신의 장점으로 “솔직하고. 얼굴도 예쁘지만 마음이 더 예쁘다는 것”이라며 “남자면 네가 날 무조건 좋아하겠지 이런 생각으로 산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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