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영화 '하얼빈'이 3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감독 우민호)은 전날 22만 7787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48만 1814명이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개봉 첫날 관객 38만 명을 동원해 1위에 오른 '하얼빈'은 3일째 1위에 오르고 있다. 이에 주말 극장가에서 거둘 성적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위는 일일 관객 4만 6520명을 동원한 '소방관'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98만 3233명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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