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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성남시 분당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요금소 부근에서 화물차 간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한 현장 모습/사진=뉴스1(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27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37분쯤 경기 성남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울 요금소 부근에서 1톤 화물차가 25톤 화물차 후미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 운전자인 30대 A씨가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그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1톤 화물차가 같은 차로의 25톤 화물차 후미를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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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 rafandy@mt.co.kr☞ 유아인 급처분한 '63억 집' 7세 어린이가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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