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 수지 씨가 탈장재수술 준비 중 응급실에 실려갔다.
수지 씨는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휠체어를 탄 채 응급실에서 찍힌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속 수지 씨는 "얼마 전에 연말 모임에 나갔는데 거기서 술을 좀 많이 마시다 보니까 운동은 열심히 했는데 날씨도 춥고 그래서 감기가 걸렸다. 지금 운동을 사흘째 못 하고 있다. 느낀 바가 많다. 술은 적당히 마셔야 할 것 같다. 아픈 거 좀 나아지면 다시 한 번 더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영상과 함께 "두번 다시 술을 먹지 않겠습니다... 제가 탈장재수술 준비중인데 염증수치가 높아서 수술을 못하다가 최근에 미나언니가 건강식단해주고 같이 운동하면서 가까운 병원에서 검사결과 염증수치가 정상이 되어서
수술 날짜 잡으려고 했는데 감기 때문에 다시 염증 수치 오르고 이날따라 장이 나온 후 딱딱해져서 안 들어가서 응급실에 실려갔어요~ 다행히 장이 들어가서 수액만 맞고 퇴원했어요. 이제 몸관리 잘 해서 수술이 됐으면. 염증 때문에 콧구멍위가 헐어서 상처가 생겼어요"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수지 씨는 동생 류필립의 아내 미나의 도움으로 148kg에서 100kg까지 48kg을 감량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임영웅 “이 시국” 욕받이 됐다‥연예인은 민주주의도 예외? [이슈와치]
▶이영애, 그림 같은 대저택 설경에 흠뻑 “잠들기 아까워”
▶“벗고 만지고” 선우은숙 친언니 증언=알권리 맞아? 유영재 목소리에는 웃음기가[이슈와치]
▶정우성 現연인 배신감 없이 남친 곁에 “문가비와 ♥없었다” 양다리 의혹 벗나[이슈와치]
▶고소영, ♥장동건 두고 15살 연하男 품에 안겼네‥너무 즐거워 보여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가수 미나의 시누이 수지 씨가 탈장재수술 준비 중 응급실에 실려갔다.
수지 씨는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휠체어를 탄 채 응급실에서 찍힌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속 수지 씨는 "얼마 전에 연말 모임에 나갔는데 거기서 술을 좀 많이 마시다 보니까 운동은 열심히 했는데 날씨도 춥고 그래서 감기가 걸렸다. 지금 운동을 사흘째 못 하고 있다. 느낀 바가 많다. 술은 적당히 마셔야 할 것 같다. 아픈 거 좀 나아지면 다시 한 번 더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영상과 함께 "두번 다시 술을 먹지 않겠습니다... 제가 탈장재수술 준비중인데 염증수치가 높아서 수술을 못하다가 최근에 미나언니가 건강식단해주고 같이 운동하면서 가까운 병원에서 검사결과 염증수치가 정상이 되어서
수술 날짜 잡으려고 했는데 감기 때문에 다시 염증 수치 오르고 이날따라 장이 나온 후 딱딱해져서 안 들어가서 응급실에 실려갔어요~ 다행히 장이 들어가서 수액만 맞고 퇴원했어요. 이제 몸관리 잘 해서 수술이 됐으면. 염증 때문에 콧구멍위가 헐어서 상처가 생겼어요"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수지 씨는 동생 류필립의 아내 미나의 도움으로 148kg에서 100kg까지 48kg을 감량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임영웅 “이 시국” 욕받이 됐다‥연예인은 민주주의도 예외? [이슈와치]
▶이영애, 그림 같은 대저택 설경에 흠뻑 “잠들기 아까워”
▶“벗고 만지고” 선우은숙 친언니 증언=알권리 맞아? 유영재 목소리에는 웃음기가[이슈와치]
▶정우성 現연인 배신감 없이 남친 곁에 “문가비와 ♥없었다” 양다리 의혹 벗나[이슈와치]
▶고소영, ♥장동건 두고 15살 연하男 품에 안겼네‥너무 즐거워 보여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