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 준범이가 폭풍성장했다.
12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27회에서는 홍현희와 28개월이 된 아들 준범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준범이는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젠 뛰어다니기까지 하는 준범이는 1년 사이 말도 술술 트여 있었다. 준범이가 "엄마 이것 봐, 삼각형, 동그라미, 네모"라며 도형 이름을 척척 말하자 홍현희는 물론 MC들까지 "말도 잘해"라며 놀라워했다.
준범이는 홍현희가 "엄마가 빨간색 영어로 뭐라고 했지?"라고 묻자 "레드"라고 답했다. 노란색 옐로우도 맞힌 준범이는 초록색이 뭔진 몰랐지만 송은이는 "말 잘하는 것 봐"라며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신기루는 "볼 때마다 말이 늘더라"라며 기특해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4살 연하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슬하에 2022년생 아들 준범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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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4살 연하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슬하에 2022년생 아들 준범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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