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발생한 전남 무안공항 항공기 사고와 관련해 한국공항공사가 긴급 대응에 나섰다.
공항공사 관계자는 “사고 발생 시 매뉴얼에 따라 사고수습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무안공항에도 대책본부가 구성됐다”며 “본사 차원에서는 이를 총괄 관리하는 통합본부를 설치해 대응 중”이라고 설명했다.
공사 측은 “현재 피해 규모와 전체적인 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소방청은 이날 오전 11시20분 기준으로 사망자가 47명, 구조자가 2명이라고 밝혔다.
이화연 기자 hylee@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공항공사 관계자는 “사고 발생 시 매뉴얼에 따라 사고수습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무안공항에도 대책본부가 구성됐다”며 “본사 차원에서는 이를 총괄 관리하는 통합본부를 설치해 대응 중”이라고 설명했다.
공사 측은 “현재 피해 규모와 전체적인 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소방청은 이날 오전 11시20분 기준으로 사망자가 47명, 구조자가 2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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