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트렌드] 영탁, 영블스 파워로 1위…임영웅과 접전 끝 승리](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sz/2024/12/30/468085_492536_1927.jpg)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지난 12월 23일부터 12월 29일까지 진행된 "올해 트로트킹의 마침표, 마지막을 빛낼 주인공은?" 투표 결과가 공개되었다.
이번 투표에서 영탁이 149,307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20,251표를 얻은 임영웅이, 3위는 10,975표를 얻은 장민호가 뒤를 이었다.
영탁: 이번 투표에서 149,307표를 얻어 1위에 오른 영탁은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그의 부드러운 음색과 풍부한 감성은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특히 무대 위에서의 독보적인 존재감이 큰 영향을 미쳤다.
임영웅: 120,251표로 2위를 차지한 임영웅은 여전히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감동적인 무대로 트로트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장민호: 10,975표로 3위에 오른 장민호는 차분하면서도 깊이 있는 무대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성숙한 매력과 진솔한 모습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준다.
박지현: 8,845표를 얻으며 4위를 차지한 박지현은 신예로서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의 무대는 매회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주목받고 있다.
이찬원: 1,652표로 5위에 오른 이찬원은 밝고 유쾌한 이미지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투표에서 영탁은 3주차에 비해 한 단계 상승하며 1위를 기록했다. 반면, 임영웅은 순위가 내려가며 2위를 차지했다. 장민호는 동일한 순위를 유지하며 꾸준한 지지를 보여주었다. 박지현과 이찬원은 각각 1계단씩 순위가 상승하며 팬덤의 열기를 입증했다. 특히 안성훈은 2계단 상승하며 주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주었다. 에녹과 나훈아는 새롭게 순위에 진입하며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본 투표는 dctrend.ai에서 진행되었으며, 팬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각 아티스트에게 큰 힘이 되었다. 앞으로의 투표에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
이번 주 투표를 통해 만나볼 2025년첫 트로트 왕좌의 주인공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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