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 눈 또는 비

아시아경제 원문 기사전송 2025-01-04 15:15

기사 제목과 본문 내용을 자동 요약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확인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AI챗이 열심히 분석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일요일인 5일 광주와 전남은 대부분 지역에서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조용준 기자

일요일인 5일 광주와 전남은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이날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mm다. 전남 동부 내륙지역은 1㎝ 내외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보성·장흥·영암 -3도, 장성·담양·구례·함평·나주·화순·순천·강진·해남 -2도, 영광·무안 -1도, 광주·진도·광양 0도, 목포·완도 1도, 신안 2도 순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완도 11도, 고흥·진도·해남 10도, 영광·함평·신안·무안·영암·장흥·강진·순천·광양·여수 9도, 광주·장성·담양·곡성·구례·화순·나주·목포·보성 8도 순으로 전날보다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 앞바다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전남 모두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저속 운행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