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10기 정숙이 미스터 백김의 마음을 흔들기 위해 전투복으로 환복했다.
1월 9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95회에서는 돌싱들의 도파민 터지는 우중 데이트가 펼쳐졌다.
이날 10기 정숙은 돌연 미스터 백김을 선택하겠다고 선언한 10기 영자 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 초심대로 미스터 백김을 골랐다.
10기 정숙은 이후 데이트를 앞두고 비장하게 옷을 갈아입었다. 경리와 윤보미가 "핫하게 입으셨다", "오늘 완전 전투 모드"라며 놀라워 할 정도로 꾸민 모습이었다.
꾸미고 등장한 10기 정숙을 본 16기 영자, 10기 영숙의 반응도 뜨거웠다. 10기 영숙, 16기 영자는 "언니 완전히 넘어가겠다", "언니 전투복이다. 진짜 죽겠다"고 한마디씩을 했다.
이에 10기 정숙은 "죽었지. 미스터 백김님이랑 싸워야하잖나"라고 너스레 떨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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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0기 정숙은 돌연 미스터 백김을 선택하겠다고 선언한 10기 영자 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 초심대로 미스터 백김을 골랐다.
10기 정숙은 이후 데이트를 앞두고 비장하게 옷을 갈아입었다. 경리와 윤보미가 "핫하게 입으셨다", "오늘 완전 전투 모드"라며 놀라워 할 정도로 꾸민 모습이었다.
꾸미고 등장한 10기 정숙을 본 16기 영자, 10기 영숙의 반응도 뜨거웠다. 10기 영숙, 16기 영자는 "언니 완전히 넘어가겠다", "언니 전투복이다. 진짜 죽겠다"고 한마디씩을 했다.
이에 10기 정숙은 "죽었지. 미스터 백김님이랑 싸워야하잖나"라고 너스레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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