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옥순, 골반뽕부터 난자 발언까지…'KT브랜드 전략실' 논란에도 화제성 폭발한 이유

톱스타뉴스 원문 기사전송 2025-01-1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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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나는 SOLO' 24기의 중심 인물로 주목받고 있는 옥순은 자신감 넘치는 태도와 독특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방송에서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랑하면 안 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다시 한번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녀의 글과 사진은 방송에서 보여준 당당한 모습을 반영하며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한 누리꾼이 댓글로 "골반뽕 정보 좀 주세요"라고 묻자, 옥순은 "얼굴이나 다른 건 준비됐어요?"라며 재치 있는 답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러한 대화는 "진짜 세다"는 반응과 함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24기 옥순, 골반뽕부터 난자 발언까지…'KT브랜드 전략실' 논란에도 화제성 폭발한 이유

방송 속에서 옥순은 "남자들에게 통하는 풀 세팅으로 잘 꼬신다"는 자신만의 전략을 공개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스타일은 방송 내내 화제의 중심에 있었으며, 남자 출연자들 사이에서 경쟁 구도를 형성하며 더욱 주목받았다. 36세의 나이에 K사 브랜드 전략실에서 근무 중이라는 직업적 배경 또한 그녀의 이미지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방송 이후, 옥순의 직업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며 새로운 화제를 낳았다. 그녀가 '브랜드 전략실 직원'이라고 소개했지만, 실제로는 파견직 비서라는 주장이 한 직장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기되었다. 커뮤니티의 한 사용자는 "옥순은 정직원이 아닌 파견직 비서로 근무 중"이라며,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진정성을 위해 직업 소개가 정확히 전달되었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KT 브랜드 전략실 근무는 사실"이라고 확인했으나, 추가적인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옥순의 발언과 행동은 방송 내내 주목받으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이러한 그녀의 태도와 발언에 대해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엇갈린 반응이 나타났다. 한편에서는 그녀의 자신감을 칭찬하며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그녀의 행동을 과장된 것으로 받아들이는 시각도 존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옥순은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꾸준히 발산하고 있다.

'나는 SOLO' 24기는 옥순을 비롯한 다양한 출연자들의 매력과 스토리를 통해 리얼리티 데이팅 프로그램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남은 방송에서 옥순이 어떤 이야기를 펼쳐나갈지, 그녀를 둘러싼 논란과 관심이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황선용 기자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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