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희진이 닮은 꼴 언급에 만족감을 내비쳤다.
1월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뮤지컬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의 배기성, 이희진이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아이들이 이희진 님 보더니 아이브 장원영 님 같대요"라고 문자를 남겼다. 이희진은 "말도 안 된다"라고 깜짝 놀라면서도 "알아봐 줬다"라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희진은 "장원영 님 팬들한테 직격타 당하는 거 아니냐"라고 걱정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노래 잘하시고 다 잘하시지 않나. 딱 (장원영 느낌이) 있다"라고 했고, 배기성은 "아이브 팬분들이 희진 씨 보러 공연장 와주시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희진은 "너무 감사하다. 오시면 밥 사드리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다른 청취자는 "이거 완전 뚝딱 비키잖아"라며 장원영 유행어와 이희진 별명을 섞은 센스 있는 문자로 웃음을 유발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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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취자는 "아이들이 이희진 님 보더니 아이브 장원영 님 같대요"라고 문자를 남겼다. 이희진은 "말도 안 된다"라고 깜짝 놀라면서도 "알아봐 줬다"라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희진은 "장원영 님 팬들한테 직격타 당하는 거 아니냐"라고 걱정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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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은 "너무 감사하다. 오시면 밥 사드리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다른 청취자는 "이거 완전 뚝딱 비키잖아"라며 장원영 유행어와 이희진 별명을 섞은 센스 있는 문자로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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