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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롯데자이언츠가 지난 13일 대한항공과 함께 사회공헌 기부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항공 부산여객지점 이상건 지점장과 김진욱 선수가 함께 하였다.
롯데는 지난 11월 20일 실시한 지역 발달 장애인을 위한 '드림 카페'를 시작으로 비추미안경에서 부산지역 저소득층 학생 대상 안경교환권 지원, 아람북스와 함께 지역 학교 및 어린이 대상 도서 지원, 파트너사와 연계한 사회공헌 적립금 전달, 부산지역 롯데 계열사와 함께한 1만 포기 김장 담그기 행사 등 비시즌 뜻깊은 활동을 진행해 왔다.
앞으로도 구단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