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유병재와 9세 연하 인플루언서 이유정이 '럽스타'를 시작했다.
특히 이번 게시물에는 여자친구 이유정이 '좋아요'를 눌러 관심을 모았다.
이유정은 티빙 '러브캐처 인 발리(러브캐처4)'를 통해 얼굴을 알린 인플루언서다. 배우 한소희를 닮은 예쁜 외모로 주목받았다.
유병재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지만, 유병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여자친구가 생겼다. 주변에서도 무슨 콘텐츠냐고 물어보시는데 리얼 러브다.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만났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또 17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클래스'에서 유병재는 "한 명의 사랑꾼이 보인다. 정식으로 (열애를) 인정했더라. 불타고 있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